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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크업·향수 매출 감소하고 셀프케어 강세

네일·헤어·목욕 제품 등 판매 증가

입력시간 : 2020-05-22 06:00       최종수정: 2020-05-2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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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은 코로나19로 메이크업, 향수 매출이 감소하고 셀프케어 제품이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뉴욕무역관이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미국 뷰티산업 전망’에 따르면 미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선호하는 메이크업 품목이 바뀌고 이전부터 이어오던 셀프케어 등의 트렌드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택근무·마스크 착용 등으로 메이크업 제품과 향수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컨설팅회사 맥킨지(Mckinsey & Company)에 따르면 프레스티지뷰티 브랜드의 메이크업 제품과 향수 매출은 전년대비 55~75% 줄었다.


반면 소비자들의 관심은 화상회의와 관련된 메이크업 제품에 집중됐다.


데이터분석기업 스페이트(Spate)에 따르면 페이스브론저, 아이브로우팔레트 등 건강한 얼굴을 표현하기 위한 제품들의 온라인 검색이 큰 증가를 보였다. 제모·블러쉬·마스카라·BB크림 등에 대한 검색 횟수는 감소했다.


피부 메이크업, 립스틱 등이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해도 드러나는 부분인 아이메이크업은 유일하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미용실 등이 폐쇄되면서 집에서 셀프케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스킨·헤어·바디·목욕 제품 판매도 증가했다.


아마존의 품목별 매출 분석에 따르면 네일케어 제품 판매가 218%, 모발염색 172%, 목욕·바디제품 65% 증가했다.


KOTRA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판매 채널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디지털화 트렌드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랜드 웹사이트의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 구매가 가능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 경쟁력 있는 온라인 판매 도구와 편리한 물류 운영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매장을 방문해 테스트 및 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가상 현실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테스팅 및 제품 추천 기능의 필요성이 증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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