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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시장 키워드 ‘양분화’·‘온라인’

KOTRA, 온라인 테스트 마케팅 진행

입력시간 : 2020-05-21 06:09       최종수정: 2020-05-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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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시장이 명품과 가성비로 양분되는 한편 마케팅 분야에서는 온라인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난징무역관은 최근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 유통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스트나인차이나와 온라인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했다. 

중국 유명 왕홍을 섭외해 온라인으로 상품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방송 후 실제 구매 후기를 수집하는 등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온라인 마케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생방송뿐만 아니라 채팅 프로그램 위챗(WeChat)을 활용한 마케팅도 등장했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 거주민이 참여하는 단체 채팅방을 만들고 동영상이나 후기를 올려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이다. 

이후 해당 지역에 제품 샘플을 나눠준 후 지역민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다시 온라인에서 홍보한다. 

이번 테스트 마케팅에서는 브라운 랩(Brown Lab), DNB, BXX  등 한국의 신생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최신 중국 소비 패턴을 고려해 제품 포지셔닝이 뚜렷한 브랜드를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는 명품과 가성비로 소비가 양분되는 현상을 보인다. 구매력이 있는 30대 이상 소비자들은 명품을, 20대 이하 소비자들은 가성비 제품을 선호한다. 

또 ‘여드름 케어용’, ‘민감피부용’ 등 기능과 특성을 명확히 설명한 제품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스트나인차이나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는 소비 패턴 양분으로 제품 특성과 타겟을 명확히 한 마케팅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마케팅은 계속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는 원스톱 마케팅도 있어 한국 업체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최고의 효과를 끌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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