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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찾는 화장품기업, 적극적으로 사업 확대

연우·스킨앤스킨 등 사업목적 추가, 토니모리도 금융 사업 진출

입력시간 : 2020-05-14 05:50       최종수정: 2020-05-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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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서며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나섰다.


연우·스킨앤스킨·프로스테믹스·질경이 등 주요 화장품기업들이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우는 지난 7일 임시주총을 통해 사업목적에 의약외품 제조 및 판매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용기 사업에서 의약외품 제조까지 사업 분야가 확대될 예정이다.


프로스테믹스도 지난 6일 임시주총을 통해 사업목적에 의료관광서비스업·경영컨설팅 등을 추가한 바 있다.


스킨앤스킨은 오는 22일 주총을 열고 불필요한 사업목적 삭제 및 신규 목적사업을 추가할 방침이다. 화학약품·위생용품·건강기기·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 추가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질경이는 6월 11일 주총을 열고 생활용품·인터넷쇼핑몰·방송프로그램 제작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올해 3월 주총에서는 한국콜마·콜마비앤에이치·신세계인터내셔날·제이준코스메틱·에프앤리퍼블릭·SK바이오랜드·펌텍코리아·라파스·제로투세븐 등이 정관 변경 및 사업 목적 추가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도 했다.


화장품 및 소비재 제조·판매를 넘어 금융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기업도 눈길을 끈다.


토니모리는 자회사를 통한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헬스 및 뷰티 분야의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는 건실한 신기술투자회사로 성장시켜 국내외 벤처기업들에 활력을 불어 넣고 나아가 토니모리가 이들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상반기 중으로 자본금 확충과 사무실 개소를 완료하고 금융위원회에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을 위해 등록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화장품기업들이 코로나19로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은 가운데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예전에는 생활용품·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사업을 위주로 확대됐으나 최근에는 패션·디자인·부동산임대업·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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