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소비자 10명 중 7명 ‘언택트 소비’ 증가했다

10명 중 9명 “앞으로도 증가할 것” 트렌드 암시

입력시간 : 2020-04-09 16:15       최종수정: 2020-04-09 16:17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언택트.jpg

코로나19 확산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대면 소비 형태인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사람인이 성인남녀 32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1%가 ‘언택트 소비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76.5%로 남성(64.1%)보다 높았다.

언택트 소비 증가 요인으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줄여서(71.6%·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소비할 수 있어서(47.7%) △결제가 편리해서(40.5%) △직원 및 판매원과의 접촉이 부담스러워서(32.9%) △대기하지 않고 구매할 수 있어서(28.9%) △키오스크로 주문 받는 가게가 늘어서(15.6%) 순이었다.

이들은 전체 소비 중 언택트의 비중은 60%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다. 언택트 소비가 전체 소비 행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가장 많이 하는 언택트 소비 방식으로는 온라인 쇼핑(90.3%·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선물하기(39%) △매장 내 모바일 앱 원격 주문(26.1%) △온라인 계좌 개설 등 금융권 비대면 거래(22.7%) △세탁 서비스 등 비대면 배달 서비스(22.1%) △주유소 셀프 주유(20.5%) △키오스크 구매(18.4%) △드라이브 스루(14.9%)라는 응답도 있었다.

전체 응답자 중 69.8%는 직원을 통한 ‘컨택트’ 소비보다 언택트 소비를 더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73.7%로 선호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30대(69.5%), 40대(67.1%), 50대 이상(61.7%) 순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대가 높다고 해서 언택트 소비를 기피하거나 이용률이 크게 하락하는 것은 아니었다.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결제나 구매 절차가 간편해서’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59.8%(복수응답)로 공동 1위였다. 

다음은 △대기하지 않고 구매할 수 있어서(45.5%) △사람과의 대면이 불편해서(24.8%) △비용이 저렴해서(20.5%)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9명인 92.7%는 앞으로도 언택트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해, 언택트 소비가 코로나19로 인한 단기적인 방식이 아닌 앞으로의 트렌드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반면 언택트보다 컨택트를 선호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분의 1인 991명이었다. 

이유로는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어서(62.2%·복수응답)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문의할 수 있어서(44.4%) △직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서(20.6%) △사람과의 소통을 좋아해서(20.5%)를 꼽았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