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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화장품업계 중국 마케팅 확대

연작 ‘온라인’ 파파레서피 ‘모델’ 듀이트리 ‘위생허가’ 등 노력

입력시간 : 2020-04-08 06:01       최종수정: 2020-04-0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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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중국 수출을 위한 준비에 힘쓰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판매 채널 위축과 메이크업 수요 감소로 단기간 내에 중국 시장 진출은 용이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억눌렸던 화장품 수요가 급반등할 수 있으므로 이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 따르면 연작, 파파레서피, 듀이트리 등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이 중국 수출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이다.


연작은 지난해 2월 샤오홍슈를 통해 중국 온라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으며 이달 중순 징둥닷컴에 입점하고 티몰 글로벌에 자체 브랜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4개 채널을 추가해 중국 내 주요 온라인몰에 7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샤오홍슈 라이브방송을 통해 대표 제품들을 판매하며 93만 위안(약 1억 5000만원) 매출을 올리며 단일 방송 기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파파레서피는 최근 가수 겸 배우 헨리를 중국 전속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중국 내 마케팅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헨리의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이 건강하고 꾸밈없는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2019년 광군제 하루 매출 200억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중국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올해는 중국 소비자들을 분석해 개발한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듀이트리는 최근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며 중국 내 입지 확장 및 매출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더 클린랩 AC 듀 칼라민 토너’ ‘투윅스 마스크’ 등 총 9개 품목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세점 유통도 위축된 상황에서 중국 현지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화장품 브랜드들의 준비가 활발하다”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규모가 성장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실적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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