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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등 관련 소비자상담 9% 증가

의류·신발 가장 많고 화장품은 소폭 늘어

입력시간 : 2020-04-03 15:58       최종수정: 2020-04-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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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등 지난해 국제거래 관련 소비자상담이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2만 4194건이 접수돼 전년 2만 2169건 대비 9.1% 증가했다고 밝혔다.

거래 유형별로는 구매대행, 배송대행 등 국제거래 대행서비스 관련 상담이 1만 3135건으로 전체 상담의 54.3%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해외 직구 등 직접거래 상담이 9523건(29.2%)으로 그 다음이었다. 

품목별로는 의류·신발이 6435건(27%)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항공권·항공서비스 4396건(18.5%), 숙박 3642건(15.3%) 순이었다. 

화장품은 170건으로 전년 168건에 비해 1.2% 증가했다. 

증가율 순으로는 문화·오락서비스가 161.8% 증가해 가장 높았다. 식품 의약품(150.9%), 정보통신 서비스(138.9%)도 급증했다. 

불만 이유로는 취소·환급·교환·지연·거부 9292건(38.4%), 위약금·수수료 부당청구 및 가격 불만 4075건(16.8%), 배송 관련 불만 2965건(12.3%)을 꼽았다. 

사업자 소재국을 분석한 결과 중국(홍콩) 소재 사업자 관련 상담이 2312건(26.5%)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싱가포르 1540건(17.7%), 미국 1329건(15.2%) 순이었다. 

중국과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권 예약 대행사 ‘트립닷컴’과 자유여행 여행사이트 ‘클룩’의 이용률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구매는 취소·환급이 쉽지 않으므로 계약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며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대행서비스는 1372소비자상담센터, 직접 구매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연락하고 신용카드사에 요청해 차지백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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