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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1/4분기 매출 5% 감소 전망ㆍ주총 연기

16일 첫 분기실적 공개..주총 두달 이상 미루기로

입력시간 : 2020-04-02 14:49       최종수정: 2020-04-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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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그룹은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초래된 예상치 못했던 상황을 감안해 이사회를 소집하고 논의를 진행한 끝에 연례 정기 주주총회를 연기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표했다.


당초 4월 21일로 예정되었던 정기 주주총회 개최일정은 오는 6월 30일로 두달 이상 미루기로 했다는 것.


이사회는 적정한 시기로 주주총회 개최일정을 미루기로 하면서 배당금 규모와 지급시기 또한 조정한 것이라고 이날 로레알 그룹 측은 설명했다.


로레알 그룹 측은 아울러 ‘코로나19’ 판데믹이 전 세계로 확산된 데다 각국에서 매장을 폐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고 있는 등 다양한 조치들이 취해짐에 따라 화장품과 각종 퍼스널케어 제품들의 소비에도 당초 예상했던 수준을 웃도는 영향이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현재 중국에서 소비가 되살아나는 징후들이 눈에 띄고 있지만, 앞으로 수 개월 동안 로레알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레알 측은 이처럼 전례없는 위기를 회사가 무난히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개별지역별로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적절한 조치를 신속하게 실행에 옮겨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최우선 사안은 재직자들과 제휴선들의 행복과 안녕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로레알 측은 강조했다.


한편 로레알 측은 현재의 글로벌 보건 위기상황이 언제 종식될 수 있을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구체적인 올해의 경영전망 공개를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오는 4월 16일 자사의 1/4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할 때 좀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1/4분기 매출실적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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