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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GBC, 경제피해 최소화 국제공조 조치 촉구

국제공조 위한 ‘코로나19 대응 공동성명서’ 발표

입력시간 : 2020-03-26 11:20       최종수정: 2020-03-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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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세계경제단체연합(GBC)와 함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계경제단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경련이 발표한 ‘전경련-세계경제단체연합(GBC), 코로나 대응 공동성명 발표’에 따르면 GBC는 전경련이 주도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세계경제단체 공동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


GBC(Global Business Coalition)는 자유로운 글로벌 교역·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미국·영국·EU·프랑스·독일 등 16개국이 참여한 경제단체 연합체다. 지난 2019년 기준 전체 회원국인 전세계 GDP 49%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경련은 동아시아 유일 참여 단체이다. 지난 20일 원활한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위한 ‘항공화물·물류 네트워크 정상운영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전경련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경제계 간 국제공조와 산업분야 베스트 프렉틱스(Best Practice) 공유를 결의했다. 또 각 국의 정부·국제사회에 경제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들을 적극 시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각국의 입국제한조치를 무역·투자 목적으로 이동하는 기업인에게 유연하게 적용하도록 △인력이동 관련 국제 절차 조율 △한시적 세제 혜택 △금융지원 △불필요한 신규 규제 양산 방지 등을 주문했다.


이번 공동성명서는 전경련이 제안하고 GBC가 동의·합의했으며 WTO·WHO·OECD 등을 비롯한 세계 정부 및 국제기구에 전달됐다.


한편 GBC는 보건위기의 빠른 종식과 경제 재건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의료품 공급위원회’ 설립을 등을 건의하는 성명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전대미문의 보건·경제위기에 직면하여 대내적으로는 우리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치고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 경제계가 위기극복 해법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 며 “전경련은 GBC를 비롯한 글로벌 협력플랫폼을 총동원하여 국제공조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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