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소비자 화장품 제품 선택 시 ‘성능’ 본다

‘내 의사’ 중요하고 브랜드·광고 영향력 약해

입력시간 : 2020-03-24 15:30       최종수정: 2020-03-27 14:21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화장품 구매 이유.jpg

소비자 대부분은 화장품을 선택할 때 성능이 우수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 화장품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브랜드보다 성능, 타인의 추천보다 자신의 의사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메조미디어는 ‘2020 화장품 업종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9세~49세 여성 중 최근 1개월 이내에 화장품을 직접 구입한 적이 있는 소비자 4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장품을 구매할 때 전체의 46%가 효능·성분을 가장 중요시한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은 사용감·흡수력(31%·복수응답 가능), 피부타입 적합성(25%), 성분·원료(20%)로 성능이 우수하며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우선으로 선택하고 있었다. 

반면 브랜드·제조사라고 응답한 소비자의 비중은 6%로 낮았다. 

주변지인 리뷰(22%), 뷰티 커뮤니티 랭킹(6%), 이벤트·프로모션(4%), 광고·홍보(2%)라고 응답한 소비자의 비중도 비교적 낮아 다른 사람의 추천이나 광고는 구매 의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맞춤형.jpg

이러한 경향은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맞춤형 화장품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인 57%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일반 화장품보다 나에게 더 잘 맞는다(70%)’, ‘효능·효과 측면에서 신뢰가 간다(54%)’, ‘화장품 성분·원료에 신뢰가 간다(49%)’를 꼽았다.

맞춤형 화장품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서도 ‘내 피부와 잘 맞는다(58%)’는 응답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 선택 기준이 대중의 선호도에서 제품 자체의 성능, 개인의 의사로 옮겨갔다는 증거”라며 “소비자 개인에게 맞는 고품질 제품 개발, 신뢰도를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면 중소기업이라도 충분히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