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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세관 원산지증명서 3월부터 서류제출 면제

관세청, 한-인도네시아 전자적 원산지정보 교환시스템 전면시행

입력시간 : 2020-02-26 11:16       최종수정: 2020-02-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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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적 원산지정보 교환시스템(EODES)이 3월 1일부터 개통됨에 따라 수입 시 인도네시아 세관당국에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게 된다.


관세청은 26일 인도네시아와 1년 이상 추진해왔던 EODS가 3월부터 전면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기업들이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위해 제출하던 원산지증명서를 인도네시아 세관당국에 앞으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다만 국내 수출입자는 원산지증명서 사본을 5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전자적 원산지정보 교환시스템(Electronic Origin Data Exchange System)은 FTA 특혜관세 혜택의 필수 제출서류인 원산지정보를 협정 상대국과 전자적인 방식으로 교환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관세청은 정부 신남방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아세안 전체 GDP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국가 인도네시아와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양국간 EODES을 도입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말부터 인도네시아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현지 직접방문 협의, 영상회의 개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양국 간 EODES 구축은 지난 2016년 한-중국 간 EODS 구축 이후 두 번째이자 신남방국가와는 최초로 도입한 사례로 우리 기업의 대인도네시아 FTA 활용 확대에 획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관세청은 이번 한-인도네시아 간 EODES 구축으로 양국간 FTA 활용률은 9.6% 증가, 관세 및 물류비용은 연간 56억 상당이 절감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의 C/O 관련 통관애로는 원천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베트남, 태국, 인도 등 다른 신남방국가와의 EODS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한-아세안 국가와 인도와의 EODS 구축 시 관세나 물류비용절감 등 연간 749억원의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세청은 우리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인증수출자, FTA-PASS 등 FTA 활용지원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관세청은 한국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촉진과 FTA 활용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수출입과 관련한 현장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관세청에 지원 요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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