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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화상상담’으로 기업애로 해소한다

화장품·다이어트 식품·운동용품 분야에서 4억원 규모 상담

입력시간 : 2020-02-26 11:14       최종수정: 2020-02-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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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가 코로나19로 해외바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화상상담’을 통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OTRA는 지난 21일 열린 중화권 대상 ‘1차 화상상담회’에서 바이어 28개사, 국내기업 37개사 사이에서 47건 화상삼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신규 바이어 발굴에 애로를 겪거나 기존 바이어와 연락이 끊기는 등 거래 진척이 되지 않던 국내기업에 큰 도움을 줬다.


화상상담회에는 스킨케어 등 화장품과 가정용 운동기구와 같은 웰빙 소비재 분야 상담이 주를 이뤘다.


이날 참석한 미용용품 생산 업체는 지난해 발굴한 중국 바이어와의 연락부재로 고초를 겪다 화상상담으로 후속 논의에 성공했다.


한 스킨케어 제조·브랜딩 전문기업은 중국 ‘왕홍’ 마케팅 기업과 협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상담회에 참석한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현지 무역관의 도움을 통해 바이어와 다시 연락이 닿았고 화상상담으로 샘플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얼굴을 보고 상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KOTRA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무역관에서 유치한 4개 바이어와 우리 중소기업은 화장품, 다이어트 식품, 운동용품 분야에서 33만 달러(약 4억 207만원) 규모의 상담을 했다.


또 이날 화상상담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신규 수출기회를 확인하기도 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코로나19로 손 세정제 수요가 대폭 늘면서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플라스틱 용기를 찾는 바이어가 급증하고 있다.


허진원 후쿠오카무역관장은 “코로나19로 한국산을 찾는 바이어 연락이 많아졌다”며 “인콰이어리를 수집해 바이코리아(buyKOREA)를 통해 전파하고 있으며 화상상담과 연계해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OTRA는 디지털무역팀을 중심으로 해외바이어 800개사와 2000여건 화상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4배 늘어난 목표로 코로나19에 대응해 상반기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김상묵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해 화상상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화상상담 솔루션, 상담 장소, 무료 통역을 제공하고 있으니 익숙하지 않은 기업도 많은 활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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