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신규 화장품 브랜드, 2020년 K뷰티 트렌드 이끈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밀레니얼 세대 공략, 향후 행보 관심 집중

입력시간 : 2020-02-19 06:05       최종수정: 2020-02-19 06:05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신규 브랜드 2020년.jpg

2020년을 맞아 신규 화장품 브랜드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세계적인 K뷰티에 힘입어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신세계인터내셔날, 코리아나바이오, 클리오 등 기존 화장품기업들이 올해 신규 브랜드를 출시했거나 출시 예정이다.


신규 브랜드들은 차별화된 콘셉트로 새로운 시장을 공략해 화장품기업들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에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을 맞아 감각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 홈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을 론칭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함께 글로벌 향료 업체, 에스테틱 전문가 등과 협업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상반기 ‘로이비’ 브랜드, 하반기에는 해외 생산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출시를 준비 중이다. 로이비는 착한 성분을 표방하고 있으며 백화점과 온라인 채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나바이오는 스킨케어 브랜드 ‘셀지온’과 메이크업 브랜드 ‘글램쓰리’를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브랜드 모델 이원화를 통해 사업에 맞는 마케팅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클리오는 중장기 성장동력을 위한 차별화되고 명확한 콘셉트를 가진 신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선택적 지난해 12월 ‘트윙클팝’, ‘핏티’, ‘돈워리’ 등 3개 브랜드를 론칭해 관심을 모았다.


메디톡스는 최근 자체 화장품 브랜드 ‘뉴라덤’을 론칭하고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진출했다.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성분 ‘엠바이옴-비티’를 사용했으며 향후 제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론칭 및 리뉴얼에 나선 브랜드도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톡톡 튀는’ 감각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에르메스는 럭셔리 패션잡화에 이어 화장품 시장 진출 계획을 공식화했다. 올해 2월 프랑스에서 론칭 행사를 갖고 3월 립스틱을 세계 35개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향수 이외에는 처음 내놓는 화장품으로 고가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세컴카인드’는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에서 벗어나 피부 관리 단계를 최소한으로 줄인 세럼 전문 브랜드다. 자연친화적 패키지와 유해 성분 배제 및 동물성 원료 무첨가 등을 반영한 ‘필환경’ 제품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 테누토’는 클래식 감성의 피부숙면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최근 리뉴얼 론칭했다. 제품 표면 QR코드를 통해 데일리로 선곡되는 클래식 음악과 자연유래 성분을 담을 화장품으로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했다.


‘쿠오카’는 화이트 트러플, 차가버섯, 스쿠알텐 등 천연 유기농 원료를 담은 프리미엄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로 차별화에 나섰다. 제품력을 인정받아 최근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최초로 ‘반얀트리 갤러리 인숍’에 입점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2020년 화장품 시장은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소비가 확대되는 가운데 브랜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최저가와 최고가로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만큼 화장품 시장도 럭셔리와 신생 브랜드의 행보가 관심을 모은다”고 말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