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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년층 배달 앱 이용 10배 급증

노래방·음식·발안마·레저오락·헬스 등 소비 즐겨

입력시간 : 2020-02-18 09:01       최종수정: 2020-02-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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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노년층 소비자들의 배달 앱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매체 북경청년보는 어러머, 커우베이 등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노년층의 배달 앱 이용이 10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60허우가 중장년층에 접어들면서 실버경제도 디지털화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 배달 앱 커우베이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소비가 가장 활발한 곳은 노래방이었다.


지난 1년간 베이징 50대 이상 실버족 절반 이상은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80·90허우에 비해 15%p나 많았다.


이들은 젊은 세대의 소비시간대를 피해 더욱 실용적인 가격으로 소비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방뿐만 아니라 음식·발안마·레저오락·헬스 등의 공동구매 쿠폰 사용량도 실버족이 가장 많다.


커우베이에 따르면 50세 이상 실버족의 소비 가운데 특히 헬스, 서점, 자녀 관련 소비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이밖에도 배달 앱을 통한 노년층 건강식이나 노인식품 소비도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노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배달음식은 무설탕 케이크, 부드러운 음식, 후추가 들어있지 않은 국물 등이었다.


노년층은 상대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만큼 심부름, 응급 등의 수요도 폭증했다.


중국 배달 앱 어러머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베이징 노년층의 배달이 지난해에 비해 3.3배 증가한 가운데 의약품, 디저트, 슈퍼마켓 등의 배달량은 10배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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