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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형 손 세정제 글로벌 마켓 연평균 8.7% ↑

신종 코로나로 수요 폭주..2018년 1.6억弗서 2026년 3.1억弗

입력시간 : 2020-02-13 15:54       최종수정: 2020-02-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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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마스크와 함께 갑작스럽게 수요가 폭주하고 있는 퍼스널케어 제품의 하나가 손 세정제이다.


이와 관련, 분무형 손 세정제(hand sanitizer spray) 글로벌 마켓이 오는 2026년까지 연평균 8.7%의 준수한 성장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되게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억6,020만 달러 규모를 형성했던 이 시장이 오는 2026년에 이르면 3억1,030만 달러 볼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는 11일 공개한 ‘제품성격별, 유통경로별 분무형 손 세정제 시장: 글로벌 기회분석 및 2019~2026년 업계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추정했다.


보고서는 건강과 행복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성향 부각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건강을 위해 지출되는 비용의 증가 추세, 그리고 최근 손 세정제 제품 분야에서 눈에 띄기에 이른 혁신 등이 글로벌 분무형 손 세정제 마켓이 성장하는 데 추진력을 제공해 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일부 손 세정제 제품들에 내재된 건강 유해성은 이 시장의 성장을 저해할 요인으로 지목됐다.


그럼에도 불구, 보고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증가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확대에 힘입어 가까운 장래에 분무형 손 세정제 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통해 시나브로 피어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제품성격별로 볼 때 분무형 손 세정제 시장에서 지난 2018년 최대의 마켓셰어를 점유한 것은 화학합성 세정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마켓에서 40% 이상의 비중을 점유했을 정도라는 것.


적정한 가격과 다가서기 쉽고 높은 접근성으로 표적 고객층을 공략하면서 화합합성 세정제가 이처럼 시장에서 절대적인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양한 각종 화학물질을 상이한 비율로 혼합할 수 있는 데다 천연물 원료들이 활발하게 함유되고 있다는 점도 화학합성 세정제의 인기를 유지케 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하지만 2019~2026년 기간 동안 가장 발빠르게 성장할 유형은 오가닉 세정제일 것으로 전망됐다. 표적 고객층으로부터 다양한 오가닉 제품을 찾는 수요가 고조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오가닉 세정제가 내추럴 세정제보다도 높은 연평균 9.8%의 발빠른 성장세를 과시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단언이다.


유통경로별로 볼 때 2019~2026년 기간 동안 가장 발빠르게 성장할 채널로는 온라인이 손꼽혔다.


핵심지역들의 인터넷 보급률이 확대됨에 따라 2019~2026년 기간에 연평균 10.1% 시장볼륨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게 보고서의 추측이다.


그럼에도 불구, 지난 2018년 현재 최대의 마켓셰어를 점유한 채널의 자리는 오프라인이 차지했다.


강력한 유통망의 확보와 다양한 제품구색 등의 강점을 등에 업고 글로벌 분무형 손 세정제 마켓에서 여전히 60% 이상의 마켓셰어를 독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분석이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 2018년 현재 세계 최대의 분무형 손 세정제 시장은 북미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개인위생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가 높은 데다 요식업소, 학교 및 병원 등 각 분야에서 수요가 높게 일고 있는 덕분이라고 풀이했다.


다만 2019~2026년 기간에 가장 발빠르게 성장할 시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이라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이 기간 동안 연평균 10.0%의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으리라는 것.


개인위생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데다 가처분 소득수준이 괄목할 만하게 향상되고 있고, 밀레니얼 세대 인구 수의 증가 또한 이 지역 시장이 성장하는 데 추진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게 보고서는 단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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