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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화장품 매장 위생관리 ‘전심’

마스크 착용 근무, 손 소독제 비치, 테스터 소독 등

입력시간 : 2020-02-14 05:07       최종수정: 2020-02-14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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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용지 사용법을 알려주는 직원.jpg
CJ올리브영 매장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테스터 용지 사용법을 알려주는 모습.

#“고객님, 손 소독 한 번 하고 가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화장품 매장들이 위생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1일, LG생활건강의 네이처컬렉션 대학로점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방문객을 응대하고 있었다. 

계산대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해 계산을 마친 방문객에게 사용할 것을 권고하며, 테스터도 매일 소독한다. 

그 외에도 매장 입구에 손 소독제 제조법이 쓰여 있는 안내판을 세워두기도 했다. 

아리따움.jpg
아리따움 매장 입구에 코로나19 관련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다른 매장들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로드숍 더샘의 직원들 역시 마스크를 쓴 채 근무하고 있었고, 매장 유리문에는 손 소독제 광고가 부착돼 있었다. 

아리따움 매장 입구에는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양해해 달라는 문구와 함께 매장 내에 비치된 손 소독제 사용을 권고하는 알림이 보였다. 

CJ올리브영의 모든 직원들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계산대에는 손 소독제가, 색조 화장품 매대에는 ‘테스트는 손등에 해 달라’는 안내 문구가 보였다. 

특히 민감한 방문객에게는 별도의 테스터 용지를 제공하고, 출입문․매대․테스터 등 접촉이 많은 곳을 매일 9회씩 소독하고 있다.

소독제.jpg
화장품 매장 내에 비치된 손 소독제.

롯데쇼핑의 롭스 매장에서도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팩트, 색조 제품은 일회용 퍼프와 면봉을 이용해 테스트할 것을 권유하고 있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하거나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하기도 했다. 

GS리테일의 랄라블라도 매장 입구에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권장하고 있다는 안내판을 두었다. 

네이처컬렉션 매장 직원은 “예전에도 매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이후에는 본사에서 관련 지침이 내려오기도 하는 등 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고,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소독제 만들기.jpg
화장품 매장 앞에 손 소독제 만드는 방법 안내판이 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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