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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항산화 물질 다량 함유한 ‘멜론’

유럽인이 사랑한 고급 디저트, 건강효능도 속속 밝혀져

입력시간 : 2020-01-02 10:49       최종수정: 2020-01-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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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는 오이과에 해당하는 식물로 인도가 원산으로 알려져 있다. 멜론은 유럽에 전해지면서 품종이 개량돼 맛과 향이 더욱 훌륭해졌다. 유럽에서는 멜론이 식후 디저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과거에는 멜론을 영양이나 건강효과보다는 디저트로 많이 활용했다. 최근에는 멜론이 가진 유용성분들이 속속 밝혀져 건강에도 상당히 좋은 과일임이 입증되고 있다.


유럽이 사랑한 고급 디저트

유럽에서는 멜론의 향을 무척 고상한 것으로 여겼다. 멜론의 품종 중 머스크 멜론이라는 것이 있는데 머스크는 사향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멜론의 향을 좋아했다는 증거다.

멜론은 비를 많이 맞으면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주로 강수량이 적은 지역에서 많이 재배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노지 재배는 어렵고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경우가 있다. 열매가 익는 기간에 따라 종을 구분한다. 45일에 숙성되는 조생종, 50일 정도 걸리는 중생종, 60일이 넘어야 숙성되는 만생종이 있다.


멜론2.jpg


강력한 항산화 효소 SOD 함유

멜론은 기본적으로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내 수분 공급에 좋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멜론 과육의 황색은 카로티노이드가 많다는 것을 알려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멜론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이다. 멜론 중 몇몇 품종의 경우 항산화 효소인 SOD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멜론추출물을 섭취한 후 항산화 능력과 면역 증진을 확인한 연구가 많이 나왔다.

멜론추출물에서 얻어진 SOD 효소가 항산화작용은 물론이고 항염, 심혈관 건강, 항암 등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암시하는 연구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 역시 현재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가공식품에서 보충제까지

오랜 기간 사랑 받은 과일인 만큼 멜론은 다양한 가공식품에 활용된다. 멜론을 주제로 한 우유, 스넥, 탄산음료가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빵, 과자, 아이스크림에까지 멜론이 주제가 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 멜론의 SOD 성분을 추출해 이를 항산화 보조제 형태로 가공한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멜론 SOD를 단독으로 사용한 제품은 물론 여러 항산화제를 복합해 만든 항산화 네트워크 제품에도 이 성분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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