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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화장품 수출 4억 9249만 달러, 전년비 16.9%↑

중국 광군제로 기초·색조 모두 급증, 마스크팩 역성장세 지속

입력시간 : 2019-12-03 10:50       최종수정: 2019-12-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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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성수기 등으로 인해 중국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중국이 기초와 색조화장품 모두 수출 1위국에 올랐다.


유진투자증권 이선화 연구원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국무역통계진흥원 무역통계서비스(TRASS)’ 수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산한 11월 화장품 수출액 잠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한 4억 9249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향 수출이 광군제 성수기를 맞이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고 일본향 수출도 34.9%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미국향 수출은 15%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기초화장품은 증가한 반면 색조화장품과 마스크팩은 역성장세를 기록했다.


11월 기초화장품 수출액 잠정치는 4억 58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중국과 일본향 수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0.6%, 31.8% 증가한 반면 홍콩과 미국향 수출은 각각 9.5%, 11.6% 감소했다.


11월 색조화장품 수출액 잠정치는 3378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 비중이 큰 미국향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1% 감소한 영향이 컸다.


반면 일본향 수출은 K뷰티 열풍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5%, 중국향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3% 증가했다.


특히 중국향 색조화장품 수출 비중은 21.6%로 중국이 기초화장품에 이어 색조화장품까지 수출 1위국을 차지했다.


11월 마스크팩 수출액 잠정치는 381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7% 감소했다. 중국과 홍콩향 수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8%, 73.8% 감소하며 부진이 이어졌다.


이선화 연구원은 “홍콩향 수출은 여전히 역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그 폭이 둔화되고 있다”며 “반면 지난해 12월부터 마스크팩 수출액이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해 12개월째 역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중국 내에서 마스크팩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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