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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지역 화장품시장 핵심 ‘95后·프리미엄’

남성용 제품 수요 증가 추세, 온라인 판매 점유율 확대

입력시간 : 2019-12-04 06:40       최종수정: 2019-12-0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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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지역 젊은 층 사이에서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시장에 진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KOTRA 충칭무역관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2대 소비국으로 서부지역의 화장품 소비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화장품 소비는 감숙성 6%, 쓰촨성 15.3%, 산시성 19.3%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화장품 소비 증가속도가 평균 10%인 것을 감안하면 구이양, 시닝, 청두 등 서부지역에 해당하는 도시들의 화장품 소비 증가속도가 높은 편이다.


미용 및 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중국 화장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3년에는 중국 내 화장품 판매액이 4000억 위안을 돌파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 화장품시장의 소비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는 지우우허우(95后)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바링허우(80后), 지우링허우(90后)의 관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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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화장품을 주요 품목으로 하는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가 등장하는 등 남성도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남성용 화장품의 수요와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소비활동으로 이어지며 프리미엄 화장품 판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미국 등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선호 및 관심이 높으며 스킨케어 프리미엄 제품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판매에서 우세한 경향을 보인다.


중국 화장품 시장 유통채널은 크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뉘며 오프라인에는 화장품 전문 판매점, 백화점, 대형마트 및 쇼핑몰 등이 포함된다.


오프라인 판매 비율은 2010년 80%에서 2017년 62%로 감소한 반면 온라인 판매는 2010년 약 3%에서 2017년 23.3%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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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통은 B2C, C2C 방식으로 타오바오, 티엔마오, 징동 등 쇼핑 앱을 통한 판매가 활발하다. 현재 화장품 소비의 주 연령층이 지우우허우(95后), 링링허우(00后)로 변화하며 온라인 판매 점유율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샤오홍슈(小红书), 웨이뎬(微店) 등 SNS를 통한 화장품 리뷰와 정보교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온라인 판매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관계자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주 소비 연령층이 외모에 관심이 많은 95后, 00后로 변화하는 만큼 이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연구 및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특히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최근 화장품을 다루는 크리에이터의 급증과 소비 연령의 변화로 인해 화장품 온라인 판매가 대중화됐다”며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 샤오홍슈 등 SNS를 통한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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