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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 뷰티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와 손잡았다

‘카일리 코스메틱스’ ‘카일리 스킨’ 파워 브랜드 육성 제휴

입력시간 : 2019-11-19 16:44       최종수정: 2019-11-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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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가 메이크업 분야의 거물로 부상한 뷰티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와 장기(長期)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표해 주목되고 있다.


양측이 카일리 제너가 전개하고 있는 뷰티사업을 명실공히 글로벌 파워하우스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에 손을 잡은 것이기 때문.


이를 위해 양측은 목표를 수립하고 전략적인 방향을 정립하면서 글로벌 마켓에서 사세를 한층 확대하고 신규 뷰티사업 분야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카일리 제너와 그녀의 조직은 현행대로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제품 발매와 의사소통, 견줄 수 없는 글로벌 마켓 진출역량 확립 등을 위해 창의적인 노력을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카일리 제너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찬사를 한몸에 받으면서 셀레브리티의 반열에 오른 사업가로 잘 알려져 있다. 소셜 미디어상에서 총 2억7,000만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 미국에서 최연소 억만장자로 등극했을 정도.


또한 세계 각국의 화장품 소비자들 사이에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의 한사람으로 단연 손꼽히고 있다.


그녀가 선보인 ‘카일리 코스메틱스’(Kylie Cosmetics)와 ‘카일리 스킨’(Kylie Skin)가 소셜 미디어상에서 가장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핫한 뷰티 브랜드들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양측의 합의는 보다 집중도를 높이고 한층 민첩한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코티’ 측 입장에서 볼 때도 핵심적인 성과물의 하나라는 평가이다.


‘코티’ 측은 카일리 제너와 제휴관계를 이어가는 동안 제품 포트폴리오 개발에서부터 자사의 글로벌 노하우 및 연구‧개발 역량의 이용, 제조, 유통 및 발매 등에 이르기까지 총괄적인 책임을 도맡기로 했다.


아울러 남다른 시장진출 경험 뿐 아니라 향수, 화장품 및 스킨케어 영역에서 자사가 보유한 심오한 시장 이해도를 십분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코티’ 측은 스킨케어, 향수 및 네일케어 제품 분야에서 카일리 제너의 브랜드 전권을 갖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에 구축된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뷰티 브랜드의 고도성장을 위해 서로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코티’의 피에르 로비에스 회장은 “카일리 제너가 우리 조직의 일원으로 동승하게 된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면서 “카일리 제너가 보유한 창의적인 비전과 독보적인 소비자 관심도를 ‘코티’의 노하우 및 고급 화장품 분야의 리더십과 결합시켜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또 “향수, 화장품 및 스킨케어 분야에서 서로가 보유한 핵심적인 강점을 살려 ‘카일리 코스메틱스’와 ‘카일리 스킨’ 브랜드에 내포된 잠재력을 100% 이끌어 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일리 제너는 “세계 각국에서 ‘카일리 코스메틱스’ 및 ‘카일리 스킨’ 브랜드의 마니아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코티’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것은 대단히 흥미로운 일”이라며 한껏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상에서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있고, 팔로어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원하는 개별 컬렉션의 성장을 위해 내가 갖고 있는 창의력과 역량을 변함없이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무엇보다 ‘코티’와 맺은 제휴관계가 개별제품들의 개발에 계속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카일리 코스메틱스’ 및 ‘카일리 스킨’ 브랜드를 글로벌 뷰티 파워하우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줄 것이라고 카일리 제너는 단언하기도 했다.


‘코티’의 피터 하프 이사회 의장은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제휴관계에 힘입어 ‘코티’가 뷰티사업 분야에서 새롭게 사세를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프 의장은 “화장품 소비자들에 대해 믿을 수 없을 만큼 남다른 감각의 소유자인 카일리 제너야말로 현시대의 아이콘 가운데 한사람”이라면서 “함께 손잡고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내포된 잠재력을 100%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확고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합의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코티’ 측은 총 6억 달러 상당에 달하는 지분 51%를 보유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에 힘입어 ‘코티’ 측은 차후 3년여 동안 향수, 화장품 및 스킨케어 포트폴리오 부문에서 연간 1% 이상의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카일리 코스메틱스’는 연간 순매출액이 1억7,700만 달러 상당에 달하고 있다.


양측간 합의에 따른 후속절차들은 내년 3/4분기 중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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