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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만성질환자 꼭 챙겨야 할 L-시스테인

피부 탄력 유지시키고 체내 독소 해독 역할

입력시간 : 2019-11-06 16:55       최종수정: 2019-11-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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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시스테인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피부, 손발톱, 머리카락 등의 단백질에 존재한다. 콜라겐의 생성을 돕고 피부의 탄력을 높이기 때문에 흔히 미용을 위한 보충제 등에 많이 적용된다. 그러나 피부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에 광범위하게 포함되고 소화효소에도 들어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물질로 꼽힌다.


체내에서 해독작용 발휘

L-시스테인은 해로운 독소를 제거하고 우리 몸을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E, 셀레늄과 함께 섭취하면 이러한 작용을 더욱 잘 하는 특성이 있다. 화학물질, 독소에 노출이 심한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알코올, 흡연, 의약품 장기복용 등의 요소가 생활 속에 있다면 L-시스테인을 부족하지 않게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질환자, 충분한 보충 필요

특히 만성질환자는 체내에서 L-시스테인이 잘 합성되지 않는 경향이 있으므로 보충제를 통한 보충도 권장되고 있다. 만성질환자에게 일반인보다 많은 양의 L-시스테인 섭취를 권장한다.

미국에서는 한달 간 하루 3회, 1회 1000mg의 고농도 L-시스테인을 섭취시키는 대증 요법이 일반화됐을 정도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 동맥경화, 암환자 등 돌연변이성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이러한 고농도 L-시스테인 섭취요법을 활용한다.


특정질환, 특이체질은 과량섭취 주의

그러나 일반인들은 이정도로 많은 양을 먹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고 특정 질환이나 특이체질인 경우도 L-시스테인을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당뇨병 환자에게는 L-시스테인 보충제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L-시스테인을 과량 섭취할 경우 인슐린의 불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시스틴뇨증이 있는 특이체질의 경우 시스테인 섭취가 신장 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본에선 음료, 미국에선 보충제로 출시

해외에서는 L-시스테인을 첨가한 음료류가 광범위하게 출시되고 있다. 특히 아미노산 음료를 많이 소비하는 일본에서는 관련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L-시스테인이 알코올의 해독에 좋다는 인식이 많기 때문에 숙취해소 음료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일반식품에 적용하기보다는 보충제 형태의 L-시스테인 제품이 많다. 일반의약품과 비슷한 용도로 특정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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