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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터키서 SNS 마케팅 활발

유튜브 사용자 가장 많아, 영상 활용 콘텐츠 전략 수립 필요

입력시간 : 2019-11-07 06:40       최종수정: 2019-11-0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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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터키에서도 SNS 사용자가 늘어나며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에 따르면 터키 시장에 진출한 많은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이 SNS로 불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특히 유튜브를 온라인 마케팅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곧 브랜드 이미지 및 제품 인지도 상승에 큰 영향을 준다.


최근 몇 년 동안 터키에서는 유튜브, 트위터 등이 여러 차례 접속 금지되거나 일시적으로 폐쇄되는 현상이 일어났으나 소셜미디어 사용자는 매년 급증해 왔다.


위아소셜(We Are Social) 자료에 따르면 터키 인구의 약 65%, 5500만명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터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유튜브이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뒤를 잇고 있다. 콘텐츠도 이미지보다 영상을 활용한 마케팅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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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파리는 유튜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특히 10~15초의 짧은 영상들이 주를 이룬다. 짧은 시간 동안에 제품의 특징을 강렬하게 표현하는 영상들이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조회수도 높다.


2018년에는 23가지 색상의 매트 립스틱을 홍보하기 위한 ‘Matte Addiction’ 캠페인을 진행하며 터키의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매트 립을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뉴트로지나는 여성들이 화장품 사용에서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30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피부과 의사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가 직접 상담해주는 듯한 느낌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브로쉐(Yves Rocher)는 많은 SNS 채널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신제품 소개, 제품 사용 및 메이크업 팁, 길거리 인터뷰 등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짧은 영상으로 제품과 이벤트를 소개하는 방식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관계자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터키 시장에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이제 필수라고 할 수 있다”며 “터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SNS를 통한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터키는 유튜브 사용자가 가장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이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이를 다른 SNS에 공유하고 사람들이 보다 빨리 많이 찾아볼 수 있도록 홍보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터키 이브로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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