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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규 의원 “LED마스크 안전성 기준 만들어야”

피부미용기기로 관리체계 부실… 사용 후 안구 화상 부작용 발생

입력시간 : 2019-10-07 10:40       최종수정: 2019-10-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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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ED마스크 사용 후 안구 화상 부작용까지 발생해 안전성 기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LED마스크 부작용 관련 사례’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 5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LED마스크 관련 부작용은 총 3건으로, 그 중 한 건은 안구 화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A씨는 LED마스크를 사용한 다음날 아침부터 눈이 떠지지 않고 안구의 심한 통증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진료 결과 안구 화상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한동안 안구 및 안면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과 눈이 보이지 않는 증상을 겪어야 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LED마스크 온라인 광고 사이트 7906건을 집중 점검해 ‘주름 개선’ 등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943건을 적발하고 업체에 시정 명령을 내렸다.


윤일규 의원은 “LED마스크는 피부미용기기로 의료기기와 달리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별다른 기준이 없다”며 “시정 조치도 LED 마스크의 유효성에 과장‧허위 광고에 대한 관리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피부미용기기도 의료기기처럼 인체에 직접 사용되는 기기로 부작용을 발생시킬 우려가 높은데 장기적으로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조사된 바가 없다”며 “LED마스크 부작용에 대한 소비자 실태조사와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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