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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약으로도 손색없는 건강효능, 대두추출물

아미노산 조성 좋고 이소플라본과 레시틴도 함유

입력시간 : 2019-09-05 09:30       최종수정: 2019-09-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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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콩을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부른다. 다른 야채들에 비해 단백질과 지질 함량이 무척 높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그 중에서도 대두는 여느 콩과 식물보다도 많은 단백질, 지질을 함유하고 있다. 무척 영양가가 높은 식물성 식품인 셈이다. 또 대두에 많이 함유된 레시틴과 이소플라본 성분은 갱년기 증상 완화, 뼈 건강, 항암작용 등과 관련해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인정받아 식이보충제의 원료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단백질 풍부한 식물성 식품

대두의 단백질은 라이신, 아르기닌, 글루타민 등 다양한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체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과거에는 기력이 쇠한 경우 콩으로 만든 두유 등의 식품을 애용했는데 대두의 단백질이 자양강장 효과를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두에는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함유돼 있다. 이 때문에 대두를 많이 먹게 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조절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불포화지방산과 함께 들어있는 비타민E는 항산화기능이 강해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건강에 유용한 지질 성분 함유

대두의 지질 성분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레시틴이다. 레시틴은 우리 몸의 각 기관에 고르게 분포하는 성분으로 특히 뇌와 간, 심장 등에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기관을 구성하는 성분인 만큼 레시틴을 적절하게 보충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더구나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기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생활습관병이 많아진 요즘에는 더욱 중요한 물질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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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이소플라본, 식이보충제로 각광

대두의 이소플라본은 여성들에게 주효한 성분으로 볼 수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물질로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특히 갱년기 여성의 뼈를 튼튼하게 한다. 폐경기가 되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뼈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소플라본이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항암 작용도 발휘한다. 이소플라본 중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은 백혈병 등 특정 암이 발병하는 것을 막아주고 암의 진행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 2008년 이탈리아 성심카톨릭대학교 연구팀이 폐암을 유발한 암컷 쥐에 콩의 파이토케미컬 성분을 투여한 실험에서 폐암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식품, 건강기능식품에 빈번히 활용

대두는 식품으로서 우리에게 친숙하기 때문에 쿠키, 음료 등으로 많이 활용된다. 뿐만 아니라 대두에서 추출한 레시틴은 유화제로 가공식품에 빠질 수 없는 첨가물로 활용되고 있으며 연질캅셀 제품에는 거의 대부분 레시틴이 함유돼 있다. 대두 이소플라본 역시 건강 증진 효과를 인정받아 식이 보충제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두 이소플라본은 뼈 건강과 관련한 기능성을 표시가 허용된 건강기능식품 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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