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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페이셜 스킨케어..가격보다 원료 보고 구입

오프라인서 구매 앞서 온라인 리뷰 등 체크 50% 육박

입력시간 : 2019-08-20 16:23       최종수정: 2019-08-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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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성 소비자들이 갈수록 그들이 구입하는 페이셜 스킨케어 제품들에 어떤 원료가 사용되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온라인 리서치에 크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오프라인 마켓에서 페이셜 스킨케어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온라인 리뷰 및 등급 표시,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이 제공하는 정보 등을 먼저 눈여겨 보는 여성들이 전체의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의미이다.

미국 뉴욕주 포트워싱턴에 글로벌 본사를 둔 국제적 시장조사기관 NPD 그룹은 14일 공개한 ‘2019년 여성 페이셜 스킨케어 소비자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한 소비자 태도‧행동 실태에 대한 조사작업을 진행한 후 그 결과를 수록해 발간된 것이다.

이에 따르면 페이셜 스킨케어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46%가 황산염, 프탈레이트 및 글루텐(gluten)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2년 전에 비해 6%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아울러 오가닉 원료가 사용된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답한 여성들이 전체의 50%를 상회했다.

같은 맥락에서 소비자들은 페이셜 스킨케어 제품에 사용된 원료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한 브랜드들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NPD 그룹의 라리사 젠슨 애널리스트는 “참여형(engaged) 소비자들이 갈수록 자신들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들의 원료내역에 대해 많은 정보를 원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 같은 경향은 클렌저, 모이스처라이저 및 항노화 세럼 등 베이스 제품들의 경우 한층 확연하게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바꿔 말하면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천연물 원료를 사용하고 있음을 투명하고 공개하는 브랜드들에 그들의 구매력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젠슨 애널리스트는 “스킨케어 제품들이 세대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참여형 여성 소비자들에 의해 변함없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제 구매 유무를 결정할 때 주로 제품가격을 잣대로 활용하는 소비자들은 확연하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이 구체적으로 자신들의 피부에 무엇을 도포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태도가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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