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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론산 더멀 필러 마켓 연평균 8.31% 확대

2017년 32억弗서 2025년 60.4억弗로 성장 전망

입력시간 : 2019-08-13 17:16       최종수정: 2019-08-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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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용 글로벌 히알루론산 더멀 필러 마켓이 연평균 8.31%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7년 32억 달러 규모에 달했던 이 시장이 오는 2025년이면 60억4,000만 달러 규모로 더욱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지난달 공개한 ‘제품별, 용도별, 지역별 히알루론산 기반 더멀 필러 시장규모, 마켓셰어, 트렌드 분석 및 2018~2025년 영역별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장세가 삶의 질과 전체적인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로부터 추진력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더욱이 업계의 기술적인 진보가 히알루론산 더멀 필러 마켓이 확대되는데 또 다른 성장동력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풀이했다.

보고서는 또한 국제 미용성형수술학회(ISAPS)의 자료를 인용하면서 지난 2016년 현재 히알루론산 기반 더멀 필러 시술이 글로벌 마켓에서 두 번째로 선호도 높은 주사제 시술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음을 상기시켰다.

2016년 한해 동안에만 세계 각국에서 약 850만건에 달하는 비 외과적 시술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라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2015년 히알루론산 더멀 필러를 사용한 비 외과적 미용시술 부문이 50억 달러를 상회하는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보고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광고가 흠없고 젊게 보이는 피부를 가꾸고픈 욕구를 배가시키는 데 영향력을 미치면서 주름을 감소시키는 히알루론산 필러 마켓이 확대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시장이 2017년 현재 최대의 마켓셰어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최소 침습성 미용시술 건수가 다른 어떤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오는 2025년까지 히알루론산 더멀 필러 마켓의 연평균 성장률이 가장 높게 나타날 지역으로는 아시아‧태평양시장을 꼽았다. 한국과 중국 등 이머징 경제권에서 최소 침습성 미용시술에 대한 인식도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데다 가처분 소득수준의 향상 또한 이 시장이 발빠르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한편 히알루론산 더멀 필러는 코입술 주름, 눈가의 잔주름, 다크서클 및 흉터 등을 감소시키기 위한 미용시술에 빈도높게 사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히알루론산 주사제가 사용이 간편한 데다 효과적이고, 상대적이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이와 함께 미용시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대중적인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FDA의 허가를 취득한 히알루론산 기반 합성제제들이 다수 발매되고 있어 차후 시장이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대표적인 예로 보고서는 ‘레스틸렌’, ‘쥬비덤’, ‘펄레인’(Perlane) 및 ‘하일라폼 플러스’(Hylaform Plus) 등을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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