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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 규제, 화장품업계 영향 ‘제한적’

원·달러 환율 증가로 연우 등 수출 주력 기업 환율 수혜 예상

입력시간 : 2019-08-08 06:29       최종수정: 2019-08-0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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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 규제가 화장품업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 나은채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수출 사업을 영위하는 용기업체 연우 등에게는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미국은 중국 수입품 3000억 달러에 대해 9월 1일부터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고 시장에서는 일본 수출 규제도 리스크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시장 우려가 커지며 원·달러 환율도 상승하고 있다. 7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215원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나은채 연구원은 “글로벌 소비 둔화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화장품은 중국향 매출이 크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영향은 업종 전체로는 미미하다”며 “연우가 달러 기준 수출 비중이 50% 이상으로 환율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2018년 일본 화장품 수출액과 수입액은 동일한 3억 달러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나 연구원은 “대체로 일본향 수출은 고가보다는 중저가 화장품이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한국 수입은 시세이도 등 프리미엄 화장품 비중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며 “화장품 주요 판매 채널인 면세 채널은 중국인 비중이 약 80%로 절대적이기 때문에 일본 관광객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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