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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령화 사회 가속화, 주름개선 화장품 ‘기회’

한국 화장품 수입 증가, 건강·웰니스 관심 증대로 소비 증가 전망

입력시간 : 2019-07-11 06:43       최종수정: 2019-07-1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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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며 안티에이징, 주름개선 화장품 브랜드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태국의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의료기술 발달, 위생 및 주거환경 개선, 교육수준 향상에 따라 평균수명은 증가하는 추세다.


1975~1980년 태국의 출산율은 인구 1000명당 3.9명을 기록했으나 1995~2000년 1.77명, 2015~2020년 1.53명 수준으로 감소했다.


반면 평균 수명은 1975~1980년 63.31세에 불과했으나 1995~2000년 70.30세, 2015~2020년 76.83세까지 증가했다.


UN 인구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은 아세안 국가 중 싱가포르 다음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나라로 분류됐다.


2020년에는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4개국이 고령화 사회에 해당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 중 태국의 고령자 비중은 인구의 13%에 달할 예정이다.


노년층 증가는 주거 및 소비형태의 변화를 가져오고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 증대로 관련 소비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시콘 경제 연구소에 따르면 태국 노년층에게 인기 있는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제품군으로는 주름개선용 화장품과 모발관리 제품이 꼽혔다.


특히 주름개선용 크림은 화장품 품목 중에서도 고가에 해당해 구매력이 있는 태국의 노년층들 사이에서 필수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 화장품은 한-아세안 FTA의 대표적 수혜 품목으로 한류의 영향으로 매년 수입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2018년 기준 한국 기초화장품 수입은 전체 시장의 11.4%를 차지하며 프랑스, 일본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KOTRA 관계자는 “태국의 고령화 사회 진전을 하나의 기회로 인식하고 뷰티케어 용품, 가정용 의료기, 운동기구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태국에 더 많이 소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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