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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단순 물류 제품에 대한 이해도 높아야"

제품·시장에 대한 이해가 화장품 물류 기본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6-19 13:46       최종수정: 2019-06-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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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해외 직구 시장이 연평균 27%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물류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의 접근 방식이 달라 시장이나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파트너의 선택이 중요하다.

K뷰티의 경우 오는 2020년까지 20조원 규모로 성장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단순 품목 대량 구매에서 다품목 소량구매로 바뀌는 환경에 적응을 위해 단순 판매가 아닌 제품에 대한 브랜딩이 중요해지면서 물류 파트너의 선택이 바이어의 선택 만큼이나 중요해지고 있다.

19일 열린 KSHOP 2019 컨퍼런스의 발표자로 나선 아이오앤코 코리아 전재훈 대표는 “물류와 시장을 이해하고 다양한 트래킹을 통해 중국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파트너의 선택이 중요하다”며 “물류 뿐 아니라 시장·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다면 수출을 지원하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전대표는 “K뷰티의 경우 지난 2016년 8000곳에 비해 2017년 1만8000 곳으로 두배이상 증가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어 더욱 뮬류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마켓 플레이스에 소형 셀러들이 모여서 성장한 반면 중국은 리테일을 통한 이커머스, 크로스보더를 통한 이커머스에 집중하며 성장했다. 한국과 중국의 시장 성장 환경이 다른 만큼 이에 따른 시장 접근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 시장도 최근 쿠팡을 통해 직매입 풀필먼트 움직임이 보이고 스토어팜 자사몰과 함께 인플루언서를 통한 움짐임 증가하고 있고 신유통을 표방하며 O2O, 왕홍 라이브, 소셜커머스가 증가 하는 등 시장은 지속적으로 변화에 대한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중국 시장의 경우 화장품 판매를 위한 시장 분석은 데이터 분석과 함께 직접 발로 뛰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국 시장 분석을 위해서는 면세점 판매, 화장품 관련 카카오 오픈 채팅, 화장품뉴스 분석은 기본적이며, 관련 SNS 등도 다방면으로 조사해야 하고, 중국 시장 분석을 위해서는 이커머스 판매 분석, 중국 소셜미디어 분석, 왕홍 팔로우를 통한 상품분석, 위챗 주요 계정 팔로우 등의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재훈 대표는 화장품 물류에 대해 “화장품을 중점으로 유통하면서 느낀점은 창고 관리가 다른 제품보다 특화돼 여름에는 색조 제품이 녹거나 겨울에는 온도가 내려가 동파 위험도 크다.”며 “창고를 선택할 때 뷰티 제품들이 실내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 할 수 있는지를 체크하고 색상 등 다양성이 존재 하기 때문에 전부 검수를 하고 출고하고 하나의 화장품에 대한 성분 변화에 대한 부분도 민감하게 검토해 바이어에게 전달 하는 등 실시간 공유 부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중국에서 K 뷰티 시장에 대해서는 “중국에서 전체 화장품 파이 자체가 커지고 소득수준이나 해외의 트랜디한 제품들을 중국 소비자들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며 “기존에 중국에서 100개 미만의 업체들이 중국 시장을 점유 했다면, 현재는 수만 개의 브랜드가 시장을 나눠 갖고 있다고 본다. 중국에도 한국 OEM 브랜드들이 진출해 있고 중국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어 중저가는 점차 설자리를 잃어 갈것으로 본다며, 한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 아직 가성비가 높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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