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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누리트렌드모니터™] KEY NOTES for MANAGEMENT: 2019/06/12

똑똑한 소비자, 행동하는 브랜드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6-12 17:14       최종수정: 2019-06-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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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셔취탄거우 社区团购
셔취탄거우(社区团购: 커뮤니티공동구매)는 중국 공동구매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함께 지역사회 단위로 공동구매를 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비재 구매경로가 다양하지 않은 후난성 창샤(長沙)와 같은 1선 도시는 물론 3-4선 도시까지 확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주요 매개체인 위챗 샤오청쉬(小程序) 시스템의 안정화와 소비력 증가, 배송서비스 개선으로 인해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2. 푸느떤떠이 Phụ nữ tân thời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한국 화장품기업들은 '푸느떤떠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최영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 대표는 2019년 4월 베트남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강조했다.  1990년대생 베트남 여성을 통칭하는 '푸느떤떠이'는 베트남 쇄신 정책 이후 경제적 풍요 속에 자랐다.  베트남 총 여성 인구의 10%에 불과하지만 구매력이 다른 여타 세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인체 중심
식약처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섭취 흡입 흡수되는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위해평가 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 고시한다고 2019년 4월 밝혔다.  제품이 아닌 '인체 중심'으로 유해물질을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안전관리 기준을 설정하고, 동일 유해물질에 의한 반복적 사고발생의 방지를 위해 마련한다는 것이다.


4. 1.4%
화장품을 포함하는 직접소비재 분야의 국내 특허 중 1.6%만이 해외에서 특허 출원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허청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77만9천여 건의 국내 특허 신규출원에 대한 해외 특허 확보에 대한 현황 조사 결과이다.  해외 현지에서 침해제품이 출시돼도 대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신남방 국가 등 새로운 수출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특허 준비에도 소홀하다는 결과도 나왔다.


5. 포장폐기물 책임
글로벌 리서치 기업 입소스가 2019년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28개국을 대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글로벌 조사를 진행, 포장폐기물 책임성 평가에 대한 결과도 함께 도출됐다.  우리나라 국민의 응답은 포장제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26%, 포장제품을 판매하는 회사 14%, 정부 11%, 소비자 8%로, 포장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를 합하면 결국 기업이 선도적으로 포장폐기물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 리테일 테크
리테일 테크는 유통(리테일)과 기술(테크놀러지)의 합성어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인공지능, IoT 등 신기술이 접목해 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정례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첨단 기술이 활용되면서 초지능, 초실감, 초연결화 유통 서비스를 구현하는 신 패러다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마존의 무인점포 '아마존고', 알리바바의 슈퍼마켓 '허마'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7. 미국시장, 선스크린 멀티기능 선호도↑
로레알 그룹의 약용(therapeutic) 스킨케어 브랜드 '세라비'가 2019년 5월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미국 소비자들은 선케어 효과와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라비가 '하이드레이팅 선스크린' 신제품을 발매한 배경이기도 하다.  해당 설문조사 결과는 다수의 미국 소비자들이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건조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도 함께 지적했다.


8. 겟잇뷰티콘, 해외 개최 타진
CJ ENM의 겟잇뷰티는 2019년 들어 13년째 방송되고 있으며, 국내 최대 뷰티 페스티벌을 표방하는 겟잇뷰티콘은 3회째 열리고 있다.  CJ ENM의 박태호 팀장은 "방송에 참여하지 않는 브랜드도 겟잇뷰티콘에 참가할 수 있고, 이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 니즈가 굉장히 높다"면서 "향후 겟잇뷰티콘에서는 해외 현지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현지 바이어와의 사업 매칭 등이 이뤄지는 확장된 K뷰티 플랫폼으로서 해외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9. '면세품' 표기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국내 브랜드 화장품에 '면세품' 표기가 시작되면서 불법유통, 비정상 유통 근절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수려한, 이자녹스는 2019년 5월 초부터 '면세품' 스탬프 표기 방식을 도입했고, 아모레퍼시픽은 5월 말부터 '면세품' 스티커 부착 방식을 메이크업을 제외한 전 제품에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가 선도적 행보를 보이면서 나머지 기업들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10. 차이파이 采拍
중국에서 화장품 유통업자를 위한 B2B 플랫폼이 오픈하면서 K뷰티 브랜드들의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광저우차이파이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는 2019년 5월 화장품 유통업자를 위한 화장품 구매 플랫폼 '차이파이(采拍)' 앱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차이파이 앱은 화장품 브랜드와 직접 협력해 유통업자에게 편리를 도모하는 제3자 SNS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최저가로 국내외 화장품을 공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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