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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 확대… 티몰 적극 나선다

알리바바 플랫폼 중요성 강조… 중소 브랜드 위한 ‘인큐베이팅’ 지원

입력시간 : 2019-05-16 06:47       최종수정: 2019-05-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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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디지털 전자산업이 발달하면서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Ethan XIANG 티몰글로벌 가전카테고리 책임자는 지난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알리바바를 통한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서 ‘중국 미용·라이프스타일 가전 트렌드 및 티몰글로벌 활용 전략’ 발표를 통해 “소비 증가, 삶의 질 향상을 의미하는 제품군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FBK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기술 제품 매출은 2018년 최초로 1억 유로를 돌파하며 성장 중이다. 그 중 통신, 디지털, 소가전 제품의 파워가 크고 대부분의 영역에서 제품의 고급화 추세가 나타났다.


특히 단일 기술을 사용하는 대중화 제품이 점차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최근 소비자들은 독창적이고 세분화된 제품을 원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티몰글로벌 디지털 전자산업 고객의 2/3는 여성인 반면 1인당 평균 단가는 남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주 연령층은 23~31세로 여성들은 주방용 소가전, 셀프케어 제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Ethan XIANG 매니저는 “티몰글로벌은 미용·헬스 분야에서 제1플랫폼을 공표하고 아시아에서 전세계로, 얼굴부터 전신 케어, 기초부터 전문 레벨까지 아우를 계획”이라며 “산소 주입 마스크, 레이저 등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제품군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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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티몰글로벌 한국시장 총괄 담당자는 중국시장에서 알리바바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7년 중국 유통시장 규모는 5조 6900만 달러에 이르며 글로벌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온라인시장의 점유율이 상승하며 2020년에는 전체 유통시장의 2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11월 수입박람회(CIIE)에서 앞으로 15년간 중국은 30조 달러의 상품과 10조 달러의 서비스 수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1월부터는 중국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웨이상(SNS 기반 상품판매자)과 대리구매상의 상거래 활동관리 강화를 통해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취지다.


반면 해외직구를 통해 수입한 물품에 대해서는 ‘개인이 사용하는 물품’으로 간주해 과세 강화를 보류하고 수입 허가를 면제하고 있다.


김숙희 매니저는 “지난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화장품 수입 온라인등록제도 개정으로 일반 화장품을 중국에 수출할 때 ‘사전 허가’ 대신 ‘온라인 등록’을 완료하면 수입·판매가 가능해졌다”며 “사실상 신고제 형식으로 바로 시판 가능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7년 말 기준 중국 전체 소비재시장 수입상품 교역액 1조 위안 중 알리바바 산하 온·오프라인 채널의 비중은 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업들은 알리바바와의 협력을 통해 상품 혁신, 브랜딩, 소비자 데이터 운영, 채널 확장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Selina YIN 브랜드인큐베이팅 책임자는 “티몰글로벌은 해외 브랜드의 인지도 형성 및 판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라며 “폭발적인 잠재력을 보유한 브랜드와 협력해 인지도를 형성하고 소비자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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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이날 설명회와 함께 중국 대형 유통 바이어 및 알리바바그룹과 우리나라 기업 220여개사와의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했다.


상담회에는 티몰·타오바오 등 알리바바 그룹사와 쓰촨성 최대 홈쇼핑업체인 쓰촨브로드캐스팅스타홈쇼핑, 중국 3대 TV홈쇼핑인 지아요 홈쇼핑그룹, 글로벌 50여개 소매 협력사이자 프리미엄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선전 티에스엘국제무역 등이 참가했다.


K뷰티의 인기를 입증하듯 뷰티·이미용품에 대한 상담도 이어졌다. 중국 대형 유통 바이어 32개 중 23개사가, 알리바바그룹 25개사 중 23개사가 상담 희망 품목으로 뷰티 관련 품목을 꼽았다.


티몰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한중 관계 개선과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외개방 정책에 힘입어 한국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패션, 이미용품, 식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들 품목의 소싱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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