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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서울’ 싱가포르, 동남아 크로스보더 중심 부상

니즈 높지만 제품 적은 ‘블루오션’… 온라인 플랫폼 필요성 강조

입력시간 : 2019-05-16 06:48       최종수정: 2019-05-1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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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으로 인해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 최적의 크로스보더(Cross-border)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중국 및 아세안 온라인 지식재산 보호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 전략 및 알리바바와 라자다에서 운영하는 지식재산권 신고 플랫폼 등이 소개됐다.


이번 세미나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주관했으며 국내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다수 참가해 지적재산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서 위조상품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해 우리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해평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은 “해외 온라인 마켓에서의 위조상품 유통을 차단하고 우리 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호원의 협력 채널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알리바바는 1999년 설립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다. 현재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 진출했고 직원도 2만 5000여명에 이른다.


라자다는 2012년 설립된 아세안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알리바바그룹에 지난 2016년 인수됐다.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총 6개 국가에서 오픈마켓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온라인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중요성이 언급됐다.


라자다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1인당 GDP가 세계 14위에 이르고 온라인 쇼핑 사용자가 410만명에 이른다”며 “동남아시아 1위의 해외 상품 구매 고객을 보유한 크로스보더 최대 활성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오프라인시장은 운영비용이 높고 경쟁률이 높은 반면 온라인시장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시장을 테스트하는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다.


라자다 관계자는 “최근 싱가포르는 해외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고 동남아에서는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다”며 “현재 론칭된 한국 제품이 적어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만큼 싱가포르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한 라자다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알리바바 관계자는 “알리바바그룹은 2030년까지 주문 후 72시간 이내에 세계 어디든 배송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에 대한 오픈 마인드를 갖고 있는 중국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타오바오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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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전자상무산업원발전연맹(CEIPA)부이사장 겸 한국대표처를 맡고 있는 김승수라고 합니다. 잘아시다시피 크로스보더는 위생허가를 면제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인데 비해 지방업체들은 이러한 제도를 잘모르고 있습니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식품산업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저희 연맹본부에 제안해서 중국 크로스보더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관련해서 상의 드리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제 연락처는 010-3678-2235입니다 www.foex888.com (2019-05-16 22:2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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