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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화장품시장 막힌 수입제품 조달속 틈새 찾아라

소매유통업 연 12%성장 전망…美 제재 완화 후 선점 기회 될것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5-16 06:48       최종수정: 2019-05-1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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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제품에 대한 성장이 예상되는 이란 화장품시장에 적극 진출해야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다양한 제품 구입이 가능한 전자상거래 유통이 유망할 전망이다.


KOTRA에 따르면 이란 소매시장은 유럽산 화장품 등이 밀수를 통해 전체 시장의 60% 규모가 공급되고 있어 정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다양한 수입산 수요가 존재하고 있다.


2018년 8월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제재로 수입제품 조달이 어려워 지면서 일부 품목의 판매감소가 일어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최근 이란 소매유통업은 소비자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IT기술이 접목되는 세계 트렌드와 같이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란 소비자들은 온라인채널을 통해 신제품 정보 습득력이 빠르며 SNS 등 소비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구매 결정을 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온라인 유통채널이 활성화되면서 소매업 간 대규모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플랫폼이 생겨나고 있으며 소매유통산업이 더욱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시장조사기관 BMI 리서치도 이란 소매유통업시장은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 일관된 형태에서 대형 유통망 및 쇼핑몰, 온라인 유통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연평균 12%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란 소매업 시장을 SWOT분석해 보면 지속 증가하는 도시화율, 8천만명의 인구를 자량하는 큰 소비자 기반, 중국, 러시아, 인도와 터키 등 다양한 국가들과의 긴밀한 무역관계, 이란 소비자들의 높은 외국 제품에 선호도,  필수 소비재 수입 시 정부 보조금 지원 등이 강점으로 꼽혔다.


반복되는 경제제재로 인한 외국 소매유통기업의 시장 선점 기회가 크다는 점과 온라인 매체 활용빈도가 높은 젊은층 중심의 중산층이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소비형태를 통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기회 요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체계적인 경영방식이 없다는 점과 소비자들의 구매력 하락, 할랄인증 등 까다로운 규제, 밀수품, 위조품 유통 확산은 약점 및 위협요인으로 꼽혔다.


KOTRA 관계자는 “이란 소매유통시장은 유통채널의 다양화, 대형화 및 고급화로 진화하고 있으며, 거대인구와 변화하는 중산층 트렌드에 힘입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유망시장”이라며 “미국의 경제제재가 있지만 향후 시장이 다시 열리면 오히려 시장선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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