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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 화장품사엔 ‘잔인한 달’

이달들어 10개사 무더기 행정처분…헤나·염모제 최다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5-16 11:50       최종수정: 2019-05-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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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처분 수정.jpg

이달들어 10개 화장품사가 잇딴 행정처분을 받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5월 화장품사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15일 기준) 안티그래비티, 코스모헬스케어, 와이제이인터내셔널, 플로라무역, 엔티에이치인터내셔널, 마크트웨인, 뜨엘, 아름다운세상, 유리코스메틱, 빅토리숲 등 10개사가 행정처분을 받았다.


지난 3개월간(2~4월) 각각 5개사, 4개사, 10개사가 행정처분을 받았던 것에 비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부적으로 행정처분 단골인 헤나·염모제 적발이 많았다. 일상생활에서 위생관련 지표로 보고있는 세균 및 진균수 기준을 초과한 제품들이 다수다.


엔티에이치인터내셔널의 퀸즈헤나레드(헨나엽가루), 퀸즈뉴브라운과 와이제이인터내셔널의 아유르리퍼블릭인디고(인디고페라엽가루), 아유르리퍼블릭헤나(헨나엽가루)를 비롯, 플로라무역의 실크글로미네추럴다크브라운, 실크플로라블랙, 실크글로미네추럴허벌브라운 및 코스모헬스케어의 마마님헤나, 마마님인디고, 레드헨나, 네츄럴브라운헨나 등 11개 제품이 이에 해당한다. 


아름다운세상은 3개월간 전품목 판매정지와 대표제품인 ‘폴리포스EX’에 대한 1개월 15일간의 광고업무가 정지됐다. 이 제품은 두피에 직접적으로 분사되는 스프레이 타입의 두피 관리 스프레이로 일본에서 직수입 됐다.


일본에선 ‘폴리퓨어EX’라는 제품명으로 최대 온라인 오픈마켓인 라쿠텐의 육모·양모제 카테고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지만, 작년에도 기능성화장품을 의약외품으로 광고한 사례로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다.


유리코스메틱은 에그플랜트 마스터 올인원 토너, 구름(거품)클렌저, 에그플랜트 마스터 클리어패드, 안티 블루라이트 차단 미스트, 화이트머스크 핸드크림 등 5개 제품에 대한 3개월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닥터플로라 브라이트닝크림, 닥터플로라 멜라노크림, 닥터플로라 화이트닝세럼, 닥터헤베바이탈세럼, 닥터헤베바이탈크림, 닥터헤베 더마크림 등 6개 제품도 2개월간 광고업무가 정지됐다.


빅토리숲은 꽃 그대 스킨·로션·수분크림(3종set), 꽃 그대 미네랄에센, 빅토리 숲 샴푸, 숲 두피앰플 등 4개 제품에 대한 3~4개월 광고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이밖에 뜨엘은 시카누토너, 시카누클렌징워터, 시카누크림, 시카누앰플 등 4개 제품을, 마크트웨인은 너그 오리지널 센텔라아시아티카에 대한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사의 행정처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식약처의 관리규정에 대한 교육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다수인 만큼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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