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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부는 한류 열풍… K뷰티 인기 상승

화장품 수출액 증가 추세… 드럭스토어에 한국 제품 입점 증가

입력시간 : 2019-05-14 06:50       최종수정: 2019-05-1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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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왓슨스1.png

한류 열풍으로 인해 러시아의 화장품 유통채널에서도 K뷰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왓슨스(Watsons) 등 드럭스토어에서는 한국 화장품의 입점이 증가하는 추세다.


2018년 한국의 대 러시아 화장품 수출액은 1억 5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또 러시아 여성의 63%가 K뷰티 관련 제품을 접촉한 경험이 있는 등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러시아 화장품 유통채널 점유율은 화장품 유통업체가 27%로 가장 높고 드럭스토어 25.9%, 브랜드 직영매장 25.3% 등의 순이었다.


기존 화장품 유통채널이 주로 고가 브랜드를 판매하는 것과 달리 드럭스토어에서는 중저가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왓슨스2.png


러시아에는 왓슨스, Podrushka, Magnit cosmetic, Ulybka Radugi 등 다양한 드럭스토어가 존재한다.


왓슨스는 현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진출했으며 총 64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색조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 마스크팩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K뷰티’ 카테고리로 한국 제품 입점도 증가하는 추세다.


Ulybka Radugi는 다른 드럭스토어보다 저가형 제품을 주로 판매 중이다. 온라인 홈페이지 메인에 한국과 일본 화장품 관련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 샴푸, 마스크팩 등이 입점했다.


‘Made in Korea’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구축돼 있고 특정 브랜드 이미지는 아직 구축되지 않아 중소기업 제품도 러시아 진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KOTRA 관계자는 “러시아에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EAEU 인증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관련 규정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며 “특히 러시아 바이어들의 경우 후불 결제조건을 선호하지만 첫 거래의 경우 선금 거래 등으로 무역사기 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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