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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화장품 시장 키워드 ‘안심 성분, 그 이상’

EWG 그린등급, 유해 성분 배제… 에코서트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등 차별화

입력시간 : 2019-04-15 06:48       최종수정: 2019-04-1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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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화장품 업계도 차별화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2019년 화장품 시장에서는 ‘더마’와 ‘천연 원료’ 이상의 기준으로 소비자들에게 성분에 대한 안심을 주는 동시에 차별화를 꾀하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비욘드, 라이크아임파이브, 스킨그래머 등은 에코서트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클린뷰티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최근 출시된 화장품들은 유해 성분 평가 기준인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했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친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파라벤, 디메치콘, 페녹시에탄올, 피이지(PEG) 등은 대표적인 유해 화학성분으로 인식돼 화장품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LG생활건강 ‘비욘드’는 ‘트루 에코 오가닉 오일’, ‘트루 에코 크림’에 에코서트 인증을 받았다. 에코서트는 프랑스의 유기농 인증기관으로 원료의 재배 과정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거친 제품에만 인증서를 발행한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안전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1978년 설립된 독일 최고의 피부 과학 연구소로 동물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실제 피부 반응이나 효과에 대한 공신력이 높다.


스킨그래머는 한국형 클린뷰티 브랜드를 표방하며 ‘클린앳 세포라’에 부합하는 검증된 유효성분만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클린앳 세포라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타르, 포름알데히드 유발 성분, 황산염, 파라펜, 미네랄 오일 등의 성분들이 포함되지 않고 합성향의 함유율도 1% 미만이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들은 EWG 그린등급과 유해 성분 배제는 기본이고 해외 인증 등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며 “국내 화장품들의 품질이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진 만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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