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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사 대표 연봉킹은 차석용, 2위는 서경배

5억이상 받은 CEO 9명…직원은 보령·AP·LG·씨큐브 순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4-11 06:50       최종수정: 2019-04-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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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화장품기업 대표 연봉.jpg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가 화장품기업 중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2위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른 30개 화장품기업 CEO의 작년 보수 집계결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가 28억 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24억1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석용 대표는 급여 14억 8900만원외에 13억2000만원을 상여급으로 받았다. 화장품의 국내 내수 시장 위축과 경쟁이 심화되는 사업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실적을 향상시킨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전년도 회사의 재무성과 및 회사의 중장기 기대사항 이행, 리더십, 회사의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 지표를 평가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경배 회장은 급여 18억 1400만원 외에 5억2700만원을 상여금으로 받았다. 회계연도의 회사 경영성과 및 개인 지표 달성률에 따라 정해진 지급률에 의해 단기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것이다.


이어 오창근 에프앤리퍼블릭 대표가 18억6000만원, 채동석 애경산업 대표가 15억5700만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15억1700만원,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회장이 10억1100만원을 기록, 고액 연봉자로 꼽혔다.


또한 이진형 제이준코스메틱 대표는 8억원, 기중현 연우 대표가 7억2600만원,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이 5억2600만원을 각각 받아 상위권을 기록했다.


금감원은 5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 임원들에게 연봉을 공개하는 의무를 부여하고 있어 개인의 연봉이 공개되지 않은 상장사는 등기임원의 평균으로 산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김진구 리더스코스메틱 대표는 본인을 포함한 등기이사 2명 평균으로 3억2900만원을 받아 상위에 랭크됐다. 이어 장길완 씨큐브 대표와 정인용 씨티케이코스메틱 대표가 각각 3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홍창식 미원상사 대표(3억1700만원), 이종국 에스엔피월드 대표(3억 600만원),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2억8000만원),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대표(2억7100만원), 이대열 네오팜 대표(2억7000만원), 이동건 코스온 대표(2억6000만원), 이주광 에이피알 대표(2억4700만원), 배해동 토니모리 대표(2억3500만원), 이근식 SK바이오랜드 대표(2억2900만원), 임성준 코리아코스팩 대표(2억2200만원), 조성아 CSA코스믹 대표(2억5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임병철 잇츠한불 회장(1억8800만원), 이진용 KCI대표(1억6400만원), 박병순 프로스테믹스 대표(1억5600만원), 이용준 한국화장품 대표(1억4100만원),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1억3400만원), 이해준 에이블씨엔씨 대표(1억2000만원), 박철홍 제닉대표(8900만원)순으로 집계됐다.


일반 직원이 받은 급여액은 보령메디앙스 직원들이 7200만원을 기록, 가장 높았다. 이어 아모레퍼시픽(6500만원), LG생활건강·씨큐브(6300만원), 네오팜(5900만원), 한국콜마(5800만원), SK바이오랜드(5400만원), 애경산업(5400만원), 에프엔리퍼블릭(4800만원), KCI(4700만원), 코스온·잇츠한불(4500만원), 리더스코스메틱(4400만원), 제이준코스메틱(4200만원), 대봉엘에스(4100만원), 코리아코스팩(4000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CEO와 직원 간 연봉 격차는 박철홍 제닉대표(8900만원, 2.54배), 이해준 에이블씨엔시 대표(1억200만원, 2.6배), 박병순 프로스테믹스 대표(2억9400만원, 2.94배), 이용준 한국화장품 대표(1억4100만원, 3.27배) 등이 일반 직원들과의 연봉 격차가 작은 편이었다.


큰 격차를 나타낸 곳은 LG생활건강(44.6배) 에프엔리퍼블릭(38.75배), 아모레퍼시픽(37.1배), 애경산업(29.9배), 한국콜마(26.1배)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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