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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샵’ 인수한 브라질 나투라..美 에이본까지?

에이본, 22일 예비적 단계 협상 진행 인정해

입력시간 : 2019-03-26 11:57       최종수정: 2019-03-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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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


미국 에이본 프로덕츠(Avon Products)가 브라질 화장품기업 나투라 코스메티코스(Natura Cosmeticos S.A.) 측과 모종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한 예비적 단계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22일 확인함에 따라 향후 도출될 결과를 예의주시케 하고 있다.


이날 에이본 측은 “현재로선 더 이상 구체적인 언급을 내놓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에이본의 이날 발표는 같은 날 나투라 측이 브라질 기업법 및 브라질 증권거래소 상장규정에 따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주와 시장에 고지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나투라 측에 따르면 양사가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은 이날 ‘월 스트리트 저널’ 온라인판을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이에 앞서 나투라는 지난 2017년 6월 ‘바디샵’(The Body Shop)을 인수했던 브라질 최대의 메이저 화장품기업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에이본 측은 이날 자사의 경영진이 변함없이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투자가치를 명확하게 부각시키기 위한 혁신전략에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투라은 오래 전부터 인수‧합병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루머의 주인공으로 회자되어 왔다.


하지만 나투라 측은 그 동안 대외적으로는 M&A와 관련한 입장표명을 유보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표가 나오자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에이본 주식은 5% 이상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관심주로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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