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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화장품 진출 기업들 경쟁 뜨거워 진다

아이진 ‘세라마이드 포유’ 선봬…맥널티·국순당 등 제품출시 앞둬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3-22 06:35       최종수정: 2019-03-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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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화장품사업에 진출한 기업들이 올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8년 주주총회를 통해 화장품사업에 진출한 기업들은 바이오제약기업 아이진, 커피전문기업 한국맥널티, 전통주 제조·판매 기업 국순당 등이 꼽힌다.


아이진은 2018년 3월 사업목적에 ‘화장품(기능성포함) 원료 및 제품제조, 유통, 도소매업’을 ‘화장품 원료 및 제품 제조’로 변경하고 화장품사업에 진출했다.


최근 탁월한 피부 보습효과가 있는 ‘세라마이드 포유’를 화장품과 이너뷰티제품으로 함께 구성해 출시했다.


이 회사는 제품의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바이탈디비(Vital DB)라는 브랜드를 론칭, 온라인 위주의 홍보와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화장품은 수많은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홍보와 유통채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이와 관련한 세심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판매 추이를 살펴 제품라인을 다양화할 계획이라는 회사측 설명이다. 향후 약국과 홈쇼핑을 통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병형해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


한국맥널티도 2018년 3월 사업목적에 화장품 및 화장품원료의 제조 및 유통업(도, 소매업)을 추가해 화장품 사업 진출을 공식화 했다.


이 회사는 아토피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쑥 추출물로 기능성화장품을 개발, 오는 5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7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과 개똥쑥추출물에 대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진행해 제품을 개발해 왔다.


2015년 국내 커피업체 최초 코스닥에 상장한 한국맥널티는 작년 사업다각화를 위해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의 제조 및 유통업(도, 소매업) △애완동물 사료, 관련용품 제조 및 유통업(도, 소매업)도 사업목적에 추가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쑥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제품화를 위한 세부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순당도 주류 제조과정에서의 부산물과 효모, 발효 추출물 등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연구를 진행중이다. 이 회사는 효모, 발효 추출물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의류 제조, 수출 기업 국동도 자회사인 바이오밸류를 통해 산삼배양근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바이오밸류는 2018년 오스틴제약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삼배양근과 관련한 의약품 및 건강식품 개발과 판매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스틴제약의 관계사인 라미화장품과 한생화장품의 천연기능성 화장품 프로젝트의 원료 개발과 공급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작년 그리스 키오스섬의 식의약 원료인 ‘키오스마스티하(CHIOS MASTIHA)’를 국내에 소개하며 화장품 원료사업에 진출한 에머슨퍼시픽은 최근 관련 사업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기능성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능성화장품 시장 진출이 잦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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