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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수출액, 화장품이 선도

지난해 중기기업 통계치... 2위 품목으로 성장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3-13 09:21       최종수정: 2019-03-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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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중소기업 수출 실적이 1087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했고, 화장품이 수출을 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18년 중소기업 수출통계' 확정치는 관세청 최종 통관실적과 산업부 중견기업 발표를 반영해 최종 집계됐다.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087억달러로, 지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1000억 달러 돌파를 달성했다. 또 수출 중소기업 수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9만 4285개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 2위로 상승

10대품목 수출.png

중소기업 수출 상대 10대 품목의 수출 비중은 31.7%를 차지. 10 품목 중 5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K-뷰티에 대한 관심 증가로 미국, 중국은 물론 러시아 등 신흥국 수출이 크게 확대되면서 ‘10년 대비 11.4배, 전년 대비 1.2배 성장해 처음으로 수출 2위 품목으로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46억달러, 24.8%)·합성수지(40억달러, 10.7%)·반도체제조용장비(29억달러, 28.4%)·평판DP(디스플레이)제조용장비(29억달러, 63.7%)가 두 자릿수 증가를 보였다.
 
반면 자동차 부품(43억달러, 8.5%)·기타기계류(27억달러, 15.9%)·반도체(27억달러, 5.4%)는 수출 감소 품목으로 조사됐다.
 
중·미, 화장품으로 매출 견인
  

10대 수출국가.png

국가 비중은 중국(259억 달러, 11.2%↑)·미국(125억 달러, 5.1%↑)·일본(103억 달러, 4.8%↑) 등 주요국 및 러시아(23억 달러, 15.3%↑)·대만(28억 달러, 8.2%↑)·태국(24억 달러, 3.1%↑) 등 신흥시장 수출이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시장은 지난해 현지 디스플레이 공장 증설과 2018년 중국의 경제성장세 유지로 화장품과 함께 평판DP제조용장비 등 수출이 크게 증가해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미국 시장 또한 화장품과 원동기 및 펌프(3.4억 달러, 27.5%↑) 수출이 증가해 수출국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신남방 시장의 대표 국가 베트남(106억달러, 15.3%↓)은 건설장비 등 지난 2017년 수출 급증의 기저효과로 수출이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수출국 3위로 하락했다.

중소기업벤처부수출현황.png

정재훈 중기부 해외시장총괄담당관은 "지난해 300여 개 가까운 수출기업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것 자체가 우리 수출기업의 성장사다리가 탄탄해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올해도 글로벌 수출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수출지원센터를 통한 밀착관리, 맞춤형 수출금융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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