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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블록체인 전성시대

소셜미디어, 화장품 제조, 직접 투자까지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03-13 06:50       최종수정: 2019-03-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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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에도 블록체인 열풍이 뜨겁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정품 인증은 물론 커뮤니티의 활성화, 제품 정보의 안정성 등을 강화 하고 자체적으로도 블록체인 개발 및 사업에 까지 진출하고 있다.

뷰티 소셜 미디어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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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뷰티 소셜미디어 ‘코스미’에서 발행하는 코스모코인(CSOM)은 지난 8일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되고, 갤럭시 S10에서 디앱으로 사용 가능해져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스모코인(CSOM)은 화장품 리뷰나 댓글, 칭찬 등으로 콘텐츠를 평가하면 이용자들에게 ‘코스모파워’로 보상하고 이를 코스모코인으로 전환해 온라인 상점에서 화장품 구매 등의 실제 화폐처럼 사용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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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뷰티,패션 퍼스널 큐레이팅 플랫폼 큐포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신체 색을 분석, 진단해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및 아이템을 제안하는 큐레이팅 서비스도 활성화를 앞두고 있다.

진단한 체형 정보인 PI(Personal information)통해 고객에게 큐레이터가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는 플랫폼으로 자체 SNS ‘스타일포라’의 활동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뷰티ž패션 스타일을 스타일포라에 업로드 하거나, 다른 사람의 코디를 평가하는 등의 활동을 하면 ‘Q포인트’가 지급되며, 이는 1:1 비율의 큐로즈로 교환된다. 

활동을 통한 지급 방식은 코스모코인과 유사하나 개인의 신체 정보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된다.

한국화장품제조, 안티에이징으로 북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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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제조는 지난 1월 14일 텔로미어 기술 특허를 보유한 ‘텔로미어 코인’의 디파이타임홀딩스와 손잡고 북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디파이타임홀딩스는 빌 엔드류스의 연구 결과물을 바탕으로 블록체인과 접목해 노화 진단과 처방 시스템을 개발 활용해 화장품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화장품제조의 연구개발팀이 자사의 모든 기술력을 동원하여 개발 높은 효능과 친소비자형 제품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한국콜마, 직접 투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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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한국콜마 지주사인 한국 콜마홀딩스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모노랩스에 투자를 진행하고 제품의 정보를 쉽고 투명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블록체인을 활용 정품·가품 여부와 제품의 정보를 쉽고 투명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 통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모노랩스는 게임업계의 성공 신화 네시삼십삼분의 소태환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식약처, 전 과정 정보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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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전자증명 시스템을 구축해 수출국에서 발행한 위생증명서 위·변조 행위를 원천 차단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28일 2019년 주요 업무 계획'다 함께 잘 사는 나라, 안전한 대한민국, 식약처가 함께 하겠습니다”를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것을 발표했다.

질병치료, 예방 등 의학적 효능을 내세우며 광고하는 식품과 화장품에 대해 수입 전(全) 과정의 정보를 연계하고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문제 제품은 실시간 추적 및 신속 조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점 점검대상을 선별하고 효과적 안전관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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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starbucks)는 커피콩 유통추적을, 월마트(Walmart)는 위생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이미 유통과정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했으며, 에버렛저(Everledger)는 다이아몬드의 전자인증에, 유니레버(Unilever)는 광고 사기에 대응하고 있다. 세계 유수의 유통 기업들이 앞다퉈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통 및 인증의 흐름은 블록체인으로 전환되고 있다. 화장품 업계도 K-뷰티 제품의 투명한 유통을 통한 유사 제품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도입을 앞당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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