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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 화장품 원료 심라이즈ㆍ프로비 제휴

유산균 기반 민감성ㆍ건성 피부용 화장품 원료 개발 기대

입력시간 : 2019-03-11 17:06       최종수정: 2019-03-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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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에 소재한 화장품, 향수, 향료, 식‧음료, 의약품 및 기능식품 원료업체 심라이즈(Symrise AG)가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화장품 원료 개발에 나서 구미가 당기게(?) 하고 있다.


심라이즈가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화장품 원료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손을 잡은 제휴선은 스웨덴 생명공학기업 프로비(Probi)이다.


양사가 지난달 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화장품 원료는 특히 민감성 피부 및 건성 피부에 적합한 국소도포용 화장품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심라이즈 및 프로비의 제휴가 눈길을 잡아끄는 또 하나의 이유는 양사가 별개의 산업분야에서 국제적인 인지도를 구축한 기업들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프로비는 우수한 임상적 효용성이 검증된 문헌자료를 다량 보유한 프로바이오틱 건강제품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프로비는 유익균 균주에 대해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확립‧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곳이다. 아울러 일관되게 높은 품질이 확보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을 대량으로 생산‧공급해 오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심라이즈의 경우 기능성을 갖춘 화장품 원료를 제조‧공급하는 데 포괄적인 경험을 보유한 업체여서 새삼스러운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다. 식품 및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분사 건조제품(spray-dried products) 분야에서도 다년간 노하우를 축적했다.


심라이즈의 게르하르트 슈마우스 글로벌 혁신 화장품 원료 담당부회장은 “우리가 손잡은 프로비 측이 프로바이오틱스균 뿐 아니라 견줄 곳 없는 유익균 균주의 라이브러리를 개발‧제조하는 데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뒤이어 “심라이즈 또한 세포, 분자 및 미생물학 분야에서 전문적인 정보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화장품 제형 측면에서도 축적된 노하우를 자랑한다”며 “다양한 분야간 제휴의 한 예라 할 수 있는 양사의 협력으로 민감성 피부를 비롯해 여러 모로 혁신적인 화장품 원료의 개발이 가능케 될 것”이라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사의 협력연구는 프로비 측에서 케르스틴 홀름그렌 박사와 니클라스 라르손 박사, 심라이즈 측에서 게르하르트 슈마우스 박사와 도미니크 슈툴만 박사가 총괄하는 가운데 일차적으로 유산균(Lactobacillus) 세균종 부문에 주력하게 된다.


유산균 세균종은 각종 유제품과 천연물, 위장관계, 그리고 사람의 피부와 동물의 가죽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르스틴 홀름그렌 박사는 “양사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유산균이 인체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해 왔다”며 “이제 양사가 국소도포용 프로바이오틱 기반 제품들이 사람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코자 하는 것”이라는 말로 양사가 손을 잡게 된 배경에 고개가 끄덕여지게 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의 연구목표 가운데 하나가 민감성 피부 및 건성 피부의 소유자들을 위한 유산균 기반 화장품을 개발하는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심라이즈의 임케 마이어 글로벌 제품 매니저는 “몇몇 균주들 가운데 프로비의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 힐19(Lactobacillus plantarum HEAL19)이 피부의 방어벽을 강화하는 데 가장 적합한 것으로 입증됐다”며 “양사가 이 같은 유산균 균주에 근거를 둔 화장품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화장품 분야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피부에 양보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가 눈에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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