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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 세계에서 기회를 찾아라

2019년을 새로운 진출 전략 위한 ‘골든타임’ 삼아야

입력시간 : 2018-12-27 06:50       최종수정: 2018-12-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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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 시장 리스크 속에서도 화장품 기업들은 산업 및 소비 트렌드 변화 대응, 한류와 경제 협력 등 우리만의 강점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KOTRA가 ‘2019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보고서’ 발간에 앞서 공개한 권역별 핵심이슈와 시장 진출 해법에 따르면 화장품 기업들은 온·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동시에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서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류가 중국, 동남아를 넘어 북미, 유럽, 중남미로 확산되고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혁신 히트제품이 속속 개발돼 화장품 산업의 프리미엄화는 물론 수출시장 다변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콘텐츠 및 제품 소비에서 나아가 생활 전반으로 한류가 확산되는 만큼 K-뷰티 열풍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K-라이프스타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구매력을 갖춘 아세안의 젊은 소비층을 겨냥하고 급속도로 성장하는 온라인·홈쇼핑 시장도 공략해야 한다. 국가별 내수시장 규모와 특성을 분석하는 한편 지식재산권 등록 등 사전준비는 필수다.


중남미 지역도 K-뷰티 열풍과 함께 여성 경제가 확대되면서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올인원 화장품, 화려한 색조 제품 등 현지 수요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중산층 확대에 대응한 세밀한 전자상거래 및 한류·온라인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공략도 필요하다. 최근 유럽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또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기술수요에 대응해 공동 R&D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맞춤형 기술협력 추진의 중요성도 심화되고 있다.


미국, EU, 일본, 중국 등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내고 기술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장품 업계도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5G, 무인자동화 등 첨단 산업 분야와의 융합·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가 증가할 전망이다.


차세대 소비층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유통과 마케팅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비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소비층으로 성장했다. 인플루언서 등의 영향력과 더욱 세분화된 고객 세분화를 고려하는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 출생한 Z세대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했으며 차세대 소비계층으로 떠올랐다. 가성비를 중시하고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2020년 Z세대 인구는 전체 소비자의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1코노미 세대, 신흥국의 경제성장과 신흥 중산층 대두,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로 구매력을 갖춘 젊은 여성층 등도 주목할 만하다.


KOTRA 관계자는 “우리 기업은 수출 품목과 지역의 다변화,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다”며 “내년을 우리 기업의 새로운 진출 전략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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