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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장품 중국 수출 때 사후 심사 준비 철저히 해야

왕둥웨이 고문 수입박람회 세미나서 NMPA 허가 유의사항 발표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12-06 06:40       최종수정: 2018-12-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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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특수용도화장품(일반 화장품)이 중국에 진출할 때는  사후 관리감독에 유의해야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중국 경제신문인 중국경제망 왕둥웨이<사진> 고문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서울 세미나에서 ‘한중 기업교류 촉진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했다. 왕 고문은  중국 위생허가 취득 신청 관련해 개정된 내용과 이와 관련해 주의할 점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와 중국경제망이 공동 주최하고, 중국경제망의 자회사 씨이네트웍스코리아가 주관한 이 세미나는 한중 기업교류 촉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10일부터 중국 화장품시장 법규가 개정되면서 수입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관련 책임자가 ‘재중국신고책임회사’에서 ‘경내 책임자’로 바뀌었다. 또 중국내에서 유통 판매되는 제품 관련 법규가  중국의약품관리총국(NMPA)의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됐다. 경내 책임자의 책임 범위도 서류 제출 및 관리, 수입, 경영 제품안정 등으로 확대됐다.


왕 고문은 대부분의 수입 화장품이 비특수용도화장품에 해당되는 만큼 중국 내 화장품 판매를 위한 허가가 중국의약품관리총국(NMPA) 또는 경내책임자의 전자신고를 통해 판매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허가제에 비해 최대 3개월 정도 제품 유통을 위한 등록기간이 단축됐지만 사후 심사에 따라 선 판매 후 판매중단, 리콜 등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출 기업들은 사후 심사를 위해 중문 제품명 명명근거, 제품 전성분표, 제품공정도, 제품 패키지디자인, 재중회사 위임장, 자율판매증명서, 제조사 ISO·GMP 인증서 등을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제품을 중국 법규 기준에 부합하도록 검토 및 수정해야 하는 만큼 더욱 면밀한 기술검토가 필요해 중국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기업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NMPA에 등록되지 않은 신원료를 사용한 제품도 원료 등록 및 신 원료 사용에 따른 효능·효과 입증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왕 고문은 말했다.


영유아용 화장품은 특수용도화장품(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기존의 허가제와 동일한 방법을 거치지만 원료시험 결과서 및 배합목록 등을 모두 공개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게 바뀌었다.


왕 고문은 “중국내 수입 화장품 유통 관련 법규가 기존의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뀌면서 소요 기간은 짧아졌지만 사후관리 감독검사가 강화됐다"면서 "유통 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신규 진출한 한국 업체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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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추천 반대 신고

더욱 상세한 내용은 없나요
(2018-12-10 11:3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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