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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약·바이오 기업 ‘캐시카우’ 역할 톡톡

메디타임·셀피움·GD11 등 대표제품들 회사 매출 견인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11-30 06:50       최종수정: 2018-11-3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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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화장품.jpg

화장품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공시에 따른 3분기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화장품 매출(누적)은 약 874억원으로 지난분기 매출(약 539억원)보다 335억원 증가했다.


특화된 기술력을 앞세운 코스메슈티컬이 제약·바이오기업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으며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큐어의 줄기세포화장품 ‘메디타임은’ 이번분기까지 15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9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2분기 대비 55.5% 증가했다.


이 회사는 자사브랜드 및 ODM 화장품사업의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해 평택소재 화장품 공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2019년 3월까지 CGMP(선진우수품질제조관리기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색조 화장품까지 그 영역을 넓혀 종합 화장품 제조판매회사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ODM 사업부는 품목 개발 단계인 ODM 방식에서 브랜드 개발 및 제조의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으로 그 범위를 확장시켜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디일레븐(GD11)' 등의 화장품을 진행하는 강스템바이오텍의 3분기 누적  화장품 매출은 40억원으로 전기비(9억원) 344.4% 증가해 증가폭이 가장 컸다.


국내 병·의원에 공급되는 ‘GD11’은 ‘Rx SCM-C5’와 ‘Rx SCM-S’ 제품을 비롯해 100시간 수분홀딩 효과를 갖고 있는 ‘배내스템(BENESTEM) 휴먼 씨비씨엠 크림’등이 주목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현재 국내 유통 중인 화장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더마랩몰을 열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메디포스트의 ‘셀피움’은 기존 화장품과 차별화된 바이오 원료인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NGF37)이 함유됐다. 이번 분기 매출은 45억원으로 전기비(34억원) 32.4% 증가했다.


에이씨케어와 염모제 등의 화장품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성제약의 화장품 매출은 이번 분기 135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비(58억원) 132.7% 증가했다.


바이오리더스의 이번 분기 화장품 매출은 84억원으로 전기비(66억원) 27.3% 증가했다. 이 회사는 해외전용 화장품 브랜드 ‘별’과 국내용 자체 브랜드 '닥터스피지에이(DOCTORS PGA)', 여성전문 뷰티케어브랜드 '쉬즈레디'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 네이처셀의 ‘스킨펌세럼’, 바이오솔루션의 ‘스템수’ 등도 바이오 제약사의 기술력과 신뢰성, 차별화된 독보적인 화장품 성분, 전문화된 판매채널을 통해 단계별 성장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웰에이징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코스메슈티컬의 성장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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