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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 화장품 33% 亞ㆍ太 시장서 발매

2015년 26%보다 상승..화장품ㆍ퍼스널케어 업계에 기회

입력시간 : 2018-11-07 14:09       최종수정: 2018-11-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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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 및 긴장완화(relax)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표방한 화장품들이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집중적으로 발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1월부터 9월까지 세계 각국에서 발매된 스트레스 해소 및 긴장완화 효능 표방 화장품 가운데 33%가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 수치는 지난 2015년 1~12월 당시에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기록된 26%를 상회하는 것이다.


영국 런던에 글로벌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관 민텔社의 샤론 궈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8’에서 이 같은 요지의 연제를 발표했다.


궈 애널리스트는 “오늘날 소비자들은 너무 빠르게 돌아가고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가 항시 수반되는 사회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 같은 현실은 소비자들의 정서적인 건강과 전신적인 웰빙에 경종을 울리면서 갈수록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는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인식하는 화장품 브랜드 및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쿽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궈 애널리스트는 뒤이어 “아시아 각국에서 눈에 띄는 발빠른 도시화 추세와 바쁘게 돌아가는 삶이 소비자들을 지치게 만들고 정서적인 고갈상태를 유도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아시아 각국의 여성 소비자들은 바쁜 일상 속의 습관이 자신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보편화된 대세”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추세에 주목한 화장품 브랜드 및 기업들이 정서적인 웰빙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또는 퍼스널케어 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고 궈 애널리스트는 언급했다.


실제로 민텔 측이 올들어 진행한 조사결과를 보면 중국의 도시지역 20~49세 연령대 소비자들의 경우 30%가 직장 내 스트레스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시해 지난 2013년 조사 당시의 25%에 비해 한결 높아진 수치를 보였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도시지역 소비자들의 60%와 태국 도시지역 소비자들의 59%가 개인적인 건강 등의 사유로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데 힘쓸 계획이라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인도네시아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25~34세 소비자들의 경우 32%가 소셜 미디어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한 연결성(connected)이 스트레스 정도를 높이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해 보였다.


이와 관련, 궈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아시아 각국의 소비자들은 라이프스타일이 좋은 피부상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예로 중국의 도시지역 여성 소비자들 가운데 49%가 충분한 수면이 피부관리에 가장 중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고, 태국의 도시지역 여성 소비자들 중 49%는 라이프스타일이 안면의 피부상태를 결정짓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데 동의했을 정도.


궈 애널리스트는 “화장품업계가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해 정서를 고양시켜 주는(mood-enhancing)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정서적인 건강 및 힐링 수요에 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뒤이어 궈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도시지역 여성 소비자들 가운데 45%가 에너지 수치를 높이고 피로를 완화하기 위해 각종 보충제(supplements)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데다 39%는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보충제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난 조사결과를 화장품업체들이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찬가지로 중국의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20~49세 연령대 여성 소비자들의 87%가 긴장완화를 위해 뷰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결과를 간과해선 안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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