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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기업, 아마존 적극 활용해 매출 급증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국내 기업 지원 약속

입력시간 : 2018-11-07 06:47       최종수정: 2018-11-0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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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글로벌 셀링]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는 박준모 대표.jpg

아마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국내 화장품기업들이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아마존 글로벌셀링은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D2C(Direct to customer)’ 모델을 도입해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하고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제품 디자이너, 브랜드 오너, 제조업체 등 다양한 기업이 D2C 판매에 동참하면서 130여개국의 중소기업이 아마존에 입점했다.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제품 중 중소기업 제품의 비율도 50%를 넘어섰다.


미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행태 분석 결과 41%가 아마존에서 검색 후 아마존에서 구매까지 이뤄지고 있다. 28%는 구글에서 검색 후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준모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대표는 “미국 소비자들은 아마존을 제품 검색의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며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어디서 정보를 얻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뷰티’는 아마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테고리로 국내 화장품기업들은 올해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잇츠스킨, AHC, 메디힐, 바닐라코, 네이처리퍼블릭, 코스알엑스(COSRX), 클리오, 더샘, 숨37, 코리아나, 스킨79 등 국내의 많은 화장품기업들이 아마존에 입점해 있다.


클리오는 아마존을 통해 미국을 포함한 해외 마켓플레이스를 공략한 대표적인 사례다.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위한 특별기획상품 ‘페리페라 잉크 벨벳 립 세트 멀티컬러’를 론칭해 올해 프라임데이에서 작년 대비 155% 높은 일일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COSRX는 아마존을 단일 판매 채널이 아닌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미국 내 전략적 통합 마케팅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특별기획상품 ‘발라시윰 콤포트 세라마이드 크림’ 론칭을 통해 평소 대비 매출이 3배 증가했다.


K뷰티가 세계적으로 대세로 떠오르면서 미국은 물론 유럽, 일본에서도 한국 화장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일본 아마존 화장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박 대표는 “외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셀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내 셀러들을 위한 한국어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며 “셀러들이 아마존에서 브랜드 구축 및 마케팅을 통해 판매량을 증대할 수 있도록 K뷰티 브랜드 대상 세미나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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