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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개척에 나서는 ‘바노바기’

파라벤 등 유해성분 11가지 ‘無’… 착한 성분으로 어필

입력시간 : 2018-10-19 17:55       최종수정: 2018-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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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 반재용.png


“나쁜 성분을 배제한 착한 화장품을 갖고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계획입니다.”


바노바기 코스메틱의 반재용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에 중국에서 유통되는 화장품의 안전관리와 위생 관련 인증을 총괄하고 있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의 CFDA(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인증을 신청해놨다고 말했다.


중국내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은 이 인증 획득이 필수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반 대표는 기대하고 있다.


2016년 3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6춘계 광저우 뷰티박람회'에서 바노바기 브랜드를 처음 공개할 만큼 중국 대륙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앞서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 신세계 면세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반 대표는 해외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을 지난 11~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장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바노바기는 박람회에 베스트 제품인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을 비롯해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젤리 마스크, 신제품 호일 마스크 등 총 17개 품목을 선보였다. 바노바기 부스를 찾은 해외 바이어들이 제품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이후 상담도 이어지고 있다.


반 대표는 바노바기 피부과 원장으로 2016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를 론칭했다.


화장품학을 부전공할 만큼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던 반 대표는 “피부과 진료를 하면서 여성들의 최대 고민이 미백과 노화임을 알게 됐다”면서 “오랜 기간 수백편의 미용 관련 논문을 섭렵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반 대표는 바노바기 화장품은 피부에 좋은 성분만 넣은 착한 화장품으로 파라벤 등 11가지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라벤은 유방암과 뇌분비계 질환을 유발하는 위험물질이지만 가격이 저렴해 화장품은 물론 식품의 방부제로도 쓰이고 있다. 라메르 같은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제품에도 파라벤이 버젓이 들어 있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로 수십 명이 죽으면서 ‘화학포비아 현상’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코스메디컬 브랜드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노바기는 그 중에서도 좋은 성분의 착한 화장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바노바기는 지난 6월부터 H&B 스토어 부츠에서 판매하는 등 국내 유통망도 넓혀가고 있다. 내년 초에 자외선차단제를 출시하는 등 제품라인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뒤에는 자외선차단을 완벽하게 해야 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 중에는 마땅한 제품이 없어 늘 안타까웠다는 반 원장은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반 대표는 바노바기의 착한 화장품을 널리 알리는 마케팅에도 힘쓸 예정이다.


그는 “세계적인 화장품 그룹 로레알의 회장이 화장품은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면뿐만 아니라 제품을 사용하면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이미지와 환상을 심어주는 감성적인 면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면서 “이 말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바노바기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Cosmoprof Asia 2018) 박람회에도 참가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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