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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남아 공략 위해 ‘위챗’·‘라자다’ 적극 활용 필요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서 온라인 판로 개척 방안 발표

입력시간 : 2018-10-08 06:49       최종수정: 2018-10-0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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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위챗’, ‘라자다’ 등 국가별로 진출 전략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지난 4일 코엑스에서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 진출과 판매 전략을 주제로 ‘제4회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형묵 위챗연구소장은 ‘중국 주요 이커머스 채널 진출-위챗 화장품 판매 현황과 온라인 마케팅 사례 및 전략’ 발표를 통해 “중국에서 온라인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위챗을 중심으로 웨이보, 포털, 왕홍, 동영상, O2O 마케팅 등 다양한 방법을 함께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1년 1월 서비스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가입자는 11억명을 넘어선 위챗의 하루 평균 이용자는 약 10억명으로 이용자의 50% 이상이 하루 최대 90분을 이용하고 있다.


단순 메신저를 뛰어넘어 SNS, 모바일결제, 홍바오 발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웨이보는 바이두 검색시 노출되지만 젊은 층이 주로 사용하는 반면 위챗은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해 홍보 가능 상품 및 정보가 광범위하고 노출 빈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최 소장은 “위챗 공식계정을 운영하면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확인하고 우리 기업에 관심 있는 업체에 지속적으로 푸시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며 “특히 중국 전시회에 참가한 후 한번 만나고 끝나는 관계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하나의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방선영 플래닛링크 대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무역시장의 변화로 온라인 무역을 통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며 “라자다를 이용하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6개국에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4~39%에 달하며 인터넷 구매를 선호하는 20~30대 젊은 소비계층이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판로 개척을 원하는 기업에게 주목받고 있다.


방 대표는 “라자다는 판매하는 모든 물건의 배송을 관리하기 위해 자체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상품명을 등록할 때 클릭을 유발하고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키워드를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남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은 “세계 온라인시장 정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업들이 원하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2019년에는 더욱 새롭고 좋은 세미나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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