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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샴푸시장서 한국제품 시장점유율 1위

'수입산 선호' 소비자 수요 지속증가

입력시간 : 2018-10-08 06:48       최종수정: 2018-10-0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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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한국샴푸 수입비중이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코트라에 따르면 2017년 몽골의 샴푸 수입규모는 704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26.4%증가했다. ‘KHALGAI’와 ‘BIOMON’ 2개의 브랜드를 가진 몽골제품의 점유율은 약 3%에 불과했다.


몽골제품은 가격과 품질 면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현지인들은 국내제품보다 수입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바쁜 일상생활 등으로 간편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일례로 샴푸와 헤어컨디셔너가 하나로 합쳐진 2in1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한국제품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몽골 샴푸 국가별 수입동향에 따르면 2017년에 한국제품 시장점유율(19.6%)은 다소 낮아 졌지만 1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태국(17.3%), 필리핀(16.4%)이 따르고 있다.


중국산 제품점유율은 2016년에는 0.5%, 2017년 3.6%, 2018년 8월에는 9.1%로 증가하고 있다. 금액으로 보면 2016년에 557만4000달러, 2017년에 704만8000달러, 2018년에는 432만9000달러로 규모가 커져가는 추세다.


몽골에서 샴푸와 린스는 마트, 체인 수퍼마켓, 뷰티제품 전문 판매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샴푸 유통점들은 해외거래처로부터 직접 수입해 유통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며 뷰티제품 전문 판매점에서는 한국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이 활발히 유통되고 있다.


대형 마트에서는 한국제품을 제외하고 러시아계 브랜드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필리핀과 태국제품들이 주로 판매됐다. 유럽국가들의 제품은 백화점과 미용샵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6년 이마트가 몽골에 진출한 이후 한국제품이 다양화되고 공급량도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몽골 관세청에 따르면 몽골 샴푸시장에서 몽골의 소비자들은 유명브랜드 혹은 품질 위주로 제품을 고르기보다 가격대비 용량과 향 중심으로 구매를 하고 있다.


또 최근 염색과 파마와 같은 헤어스타일 변화에도 머릿결을 손상하지 않고 잘 유지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기능을 가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몽골 소비자들은 동일브랜드여도 ‘Made in Korea’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제조되는 제품들은 반드시 원산지 표시를 해주는 것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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