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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앳코스메’에서 국내 브랜드숍 화장품 ‘두각’

더샘·스킨푸드‧이니스프리 등 제품 랭킹 10위권 진입

입력시간 : 2018-08-10 06:50       최종수정: 2018-08-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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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의 일본 화장품‧미용 플랫폼 ‘앳코스메(@cosm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 화장품들이 ‘앳코스메’ 랭킹에서 상위권에 위치한 제품들이 늘었다.


화장품‧미용 종합 정보 사이트 ‘앳코스메’는 네티즌 평가를 통한 랭킹 선정과 미용 관련 블로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2018년 6월 기준 월간 방문자 1600만명, 월간 3억1000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일본 최대 화장품‧미용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지난 7월 12~18일 종합 랭킹에서는 더샘의 ‘팁 컨실러’ 제품이 5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6월 28일~7월 4일 기간에는 3위에 선정되는 등 최근 종합 인기 상위권 제품이다.


‘앳코스메’ 주요 제품 카테고리에서도 한국 화장품, 특히 브랜드숍 제품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위권 내에 세안팩, 필링, 에센스 등 기초제품부터 파우더, 아이브로우펜슬, BB크림 등 메이크업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자리잡았다.


스킨푸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는 세안팩‧마스크 부문에서, ‘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X’은 필링 부문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는 루즈파우더 부문 3위를, ‘그린티 씨드 세럼’은 부스터(에센스) 부문 8위를 기록했다.


에뛰드하우스 ‘드로잉 아이브로우 펜슬’은 아이브로우펜슬 부문 9위를, 미샤 ‘BB크림 UV SPF40 PA+++’는 BB크림 부문 10위를 차지했다.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마스크팩 부문 3위를 차지했으며 연령대별 순위 중 10대 소비자 층에서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한국 화장품이 일본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일본시장에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제품’이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인기가 좋은 BB크림과 쿠션파운데이션도 한국기업이 먼저 일본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한 제품이다.


또 한국시장에서 가성비가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 앳코스메 리뷰를 살펴보면 ‘한국에서 인기가 좋아 구입해봤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앳코스메’ 리뷰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마케팅‧홍보 수단으로 주목받는 SNS의 영향력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세경 KOTRA 일본 도쿄무역관은 “한국시장에서의 반응이 ‘앳코스메’를 통해 바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며 “한국 제품들이 일본시장에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가성비 좋은 한국 화장품’으로 꾸준히 승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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